9일 일정이시면 한곳에 계시기는 지루하겠네요. 

수빅에도 빠가 몇개있습니다. 

사방비치에도 10여개 빠가 있구요. 

사방은 교통이 불편해서 다이빙 안하시면 비추입니다. 

앙헬은 뭐.  유흥은 아주 많습니다. 유흥만 많지요. ㅋ

유흥만 생각하신다면 물량이나 접근성은 앙헬이 최고입니다. 

수질은 상대적으로 마닐라나 세부보다 열세구요. 

수빅이나 사방은 앙헬과 수질은 별반 차이 없습니다. 

필리핀에서 9박이면 앙헬에서 도시락싸서 보라카이나 팔라완 가시는게 어떨지요.?

앙헬에서 바다가려면 수빅가셔도되고 근처 바다 (1시간 30분거리) 가셔도 됩니다만 물 색깔이 안예쁩니다. 

클락에서 보라카이나 팔라완 도메스틱이 왕복 10만원 정도 합니다. 

아니면 마닐라에서 도시락 싸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역시 도메스틱 왕복 10만원선이면 가능합니다. 

아니면 세부에서 놀다가 도시락싸서 보홀 가셔도 됩니다. 

보홀은 발리카삭이라는 멋진 바다가 있습니다. 

베트남은 관광객들은 ktv 위주의 유흥이며 비용은 필리핀 대비 1.5-1.7배

태국은 다방면에 인프라나 수질은 필대비 좋지만 비용은 필대비 2배정도 혹은 그 이상 됩니다. 

호텔 가성비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입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좀 더 큰 사진면 더 좋았을것 같내여ㅋ)

슴가조으네요 ㅎ

필리핀에 버틸만한 와꾸면 필 가세요..유흥비용 차이 많이 납니다..근데 와꾸 차이도 많이 납니다.ㅋㅋ

일단 사방에서 앙으로 넘어가는건..너무 비추입니다..시간도 오래걸리고 차편도 짜증나고..어짜피 다이빙 안할꺼면 굳이 사방을 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수빅에 바 있습니다..하지만 비추입니다..수빅을 가실꺼면 차라리 앙에서 하나 연장하고 대려가세요..대부분 따라옵니다..

근데 수빅도 솔직히 비추입니다..어짜피 차량이동 2시간정도에..가격도 렌트비용 3k정도 하는데..거기다 구경거리도 별로입니다..일단 바다가 구립니다..

윗분도 적었다싶이..팔라완이나 세부(보홀) 보라카이 정도 국내선 타고 넘어가는게 더 좋을꺼 같습니다..

세부(보홀)은 비행기표값이 왕복 12만원에서 조금더..하지만 클락인 세부 아웃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팔라완은 비행기표값이 왕복 10만원 (코론 기준)..엘니도는 더 비쌉니다..

보라카이는 왕복 9만원 정도..보라카이의 장점은 국내선은 까띠끌란? 이었나..여튼 칼리보 공항이 아니라 이동시간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국제선 타고 칼리보 가면 보라카이 까지 이동시간만 해도 몇시간 걸립니다..

마닐라에서 애들 대려가는건..요즘 중공군 침입으로..가격 미쳤습니다..차라리 앙에서 대려가세요..

도시락의 개념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원래 도시락이라는건 그날 안팔린애들..배달 받는 시스템인데..

내눈으로 안본애 사진으로만 본애 부르면 누군지 못 알아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짜피 애하나 컨택해서 대려갈꺼면 하이소가서 괜찮은애 하나 꼬셔서 술마시면서 슬슬 얘기하면 따로 돈 안드리고 (경비는 내가 내야됨..비행기표랑)

대려갈 수 있습니다..10명중 8~9명은 좋다고 따라올껍니다..

목적을 분명히 하셔야함.

떡관광이면 앙헬레스....  단점 호텔 음식 과일등 비싸다 교툥 트라이비 필리핀에서 제일 비쌈.

                                      2차비가 싼대신 젊은 애엄마가 대부분....  아랫도리 냄새가 나는사람 많다 모유를 해서 가슴 대부분 탄력이없다.

                                      그래서 항상 물어보는말 노베이비걸을 찾는다.

필리핀이 제일 못사는대 앙헬만 유독히 과일 음식 트라이비가 비싸다 호텔도 가격대비 별로고 아침주는곳도 거의 없지만 줘도 허접하고 안먹는다

  다른 동남아 호텔 아침뷔폐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앙헬레스는 떡과 골프만 하는곳이다

수빅바다는 보면 실망한다. 그래서 수영 하는사람도 찾기 힘들다.바는 열군대 정도있지만 서양 스타일이라 진주찾기다.

앙헬은 저렴하게 떡만... 이쁜애 찾기가 힘들다.  이쁜애 돈지랄해서 jtv가서 먹을수도 잇다 아님 잘생기고 영어나 따갈로어를 잘하시면....

그렇게 돈 쓸거면 마닐라로 가면 더 이쁜애들이 훨씬 많고 모델 에이전시에서도 비싼 콜걸도 있다.

앙헬에서 피부 두드러기 트러블 겪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물때문이다.  물을 대부분 사먹는다. 커피 수돗물로 끊여 먹어도 두드러기가 난다

피부 두드러기 안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베트남은 2차비 100불이상이고 술값이 비슷하게 든다 호텔 음식 과일등이 앙헬에 비해 저렴하다

                여성들이 작고 마른 슬림스타일이 많다

태국 방콕....  반반하고 몸좋은 앳들 많다 바에서 드링크  2차비 합치면 20가까이 든다 호텔도 매우좋다

                 호텔에서 레이디차지 일명보호비 몇만원 내야한다. 싼 호텔은 안낸다.

                 음식값은 천차만별이고 과일 교통비 앙헬에 비해 낫다. 길거리 노점상 음식 싼대신 더운나라라 위험할수있다.

                 방콕바걸 한번하고 도망가는애 많다. 동양인이 방콕바에 매우 드물고 영향력이 없고, 관광객이라 무시한다.

                 키스 안하는 여성이 많다. 방콕에서는 물집가는게 낫다. 물집은 바에서 사기 당할일도 호텔에 레이디 차지 낼 필요도 없다

수빅은 바가 있기는 한데 정말 원주민들 밖에 없습니다

사방비치는 바가 10여개 있기는 한데..

여행의 목적이 떡이라면은 앙헬을 강추 해드립니다

그리고 앙헬에서 수빅을 가실꺼면은 무조건 앙헬에서 도시락을 픽업해서 가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현지 5년차입니다 ㅋ

베트남이 필리핀에 비해 유흥비용이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도 베트남이 필리핀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말씀들은 안하시더군요....

진짜 질퍽한 유흥이 목적이면 필리핀(수빅이든 앙헬이든)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