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돈쓰는거 회원님들 헛돈 쓰시지 말라고 정보라도 남겨봅니다.

요새 먹는 나이에 곱절로 피곤함이 덥쳐서 마사지샵을 찾아다니는데요

주로 문정동 주변으로 다녀요 이직한 회사가 여기에 있거든요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글로 남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봐요

1. 문정역 에이플러스원

여기 다녀온지는 몇 주 된거 같아요 야근하고 새벽에 갔었는데 구글링하면 어디는 전원 한국인이라는데

어둡고 한국말 잘해서 그렇지 전원 한국인은 아닌거 같아요

입구에 들어가면 bar처럼 되어있어서 잘못들어온 줄 알았어요 동남아언니가 실장인 듯 계산하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마사지는 그냥저냥 soso하지만 마무리가 있네요 물론 마무리 생각도 안하고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재방문의사가 있지만 또 동남아 아줌마 나오면 다신 안감..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문정법조타운 내 SKV1GL메트로시티 CG210호 에이플러스원

2. 문정역, 장지역 사이 포맨스킨

카드결제가능하지만 카드기 고장, 응대가 이상함 경험이 없는건지 사장님이나 관리사가 응대가 상냥하지는 않아요

관리사 수급이 어려운 느낌인데 재방문 의사가 있는 이유가 여기는 오일을 데워서 해주네요

팬티도 불편해하시는 손님 많다고 그냥 입지말고 누워계시라고 하고... 처음에 업드리는게 아니라 그냥 누워서 받습니다

마사지도 생각외로 좋더라구요

문정동 620 송파 푸르지오시티 2층 상가 포맨스킨이였지만 상호변경 포스킨라보떼

90분 12만원

3. 가락동 가락호텔 지하 마사지

여기는 간지 오래되었지만 가성비와 마사지가 좋아서 적어봅니다.

관리사 와꾸야.. 뭐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마사지는 정말 좋아요 수건으로 찜질 마사지를 하는데

으외로 시원하더라구요 저는 좀 답답해서 견디기 힘들지만

9만9천원(현재 가격은 모르겠음)

4. 가락동 1인샵 하루

여기는 이 글을 쓰는 큰 이유기도 하지요 ㅋ 처음가본 1인샵이였습니다. 일본식 아로마라고 하길래

불친절한 실장(관리사와 실장이 따로인듯)의 전화응대였지만 기대감가지고 90분 13만원코스로 예약하고 갑니다 일본식 아로마라니!!

하지만 중국인이 받아주네요 와꾸는 동네 관리사 아줌마.. 덕이 아줌마... 그런 비쥬얼

일본식 아로마가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씻지 않고 누워있으면 바디샴푸 풀어서 씻겨줍니다 오 색다르다 했지만 그때뿐

건식 마사지 해주는데 다리, 발만 마사지시간 반이상은 한 듯.. 서비스는 애무하는데 혀에 모터단 듯 젖꼭지를  소리살벌하데요 ㅋㅋ

오일발라서 가슴으로도 해주고 다리 밑에 앉아서 손으로 마무리해주는데 역립은 절대 안됩니다.

구글링하면서 1인샵 후기들 찾아보는데 갈만한 곳들은 아닌거 같아요

가락동 웰츠타워 오피스텔 1인샵 하루

틈틈히 다니면서 정보 남길게요

비제휴 업소들이라 이 게시판에 남기는 점 이해해주세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