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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20:20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까
성인 7명중 1명이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처먹기는 처먹는데 움직이질 않으니 포도당이 근육속에 글리코겐으로 저장이 되질 않고
그러다보니힘들게 분비한 인슐린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인슐린 리셉터 민감도가 떨어지고 그 악순환이 반복되다보니
제2형 당뇨병이 오고 그게 또 오래되면 췌장 베타세포가 파괴가 되고 그러다보면 제1형 당뇨병까지 오게 됩니다.
당뇨만큼 솔직한 병이 없습니다. 똑같이 안움직여도 당뇨병이 오는 시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안움직이고 단당을 자주 먹는다던가 다당일지라도 많이 처먹는다던가 하면
결과론적으로는 당뇨병이 발병할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은 많이 처먹어도
당뇨병 올 확률이 적습니다. 왜냐하면 근육내에 글리코겐 저장량이 풍부하면 무리 없이 포도당을 근육내로 주입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 잡설이 길었군요. 그렇다면 현대인들이 가장 손쉬우면서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가장... 가장 베스트한 운동은
자기집 아파트 계단 올라가기가 투자 시간대비 효과 가장 좋습니다.
올라갈때 걸어올라가고 내려올때 엘베 타고 내려오는거
반복하면 등산 보다 더좋은게 바로 자기 아파트 계단 운동하는겁니다.
틈틈이 계단운동만 열심히 하셔도 당뇨병 충분히 예방 되고
당뇨병이 이미 많이 진행되셨다고 하더라도 더 악화되지 않고 체질 개선하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한국인의 주식인 쌀부터가 문제입니다.
특히 한국인은 필요이상의 당을 섭취합니다.
이미 거기에 대한 논문자료만 봐도 수두룩 나와있는데, 무슨말씀이신지 ㅎㅎ
그닥 별 영양가도 없는 당분 덩어리인 쌀을 그렇게 처먹는데, 당연히 당뇨가 쉽게올 환경을 만들죠.
머나먼 옛조상들이야, 이동수단이 없어서 하루에도 산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살고, 거의 대부분이 육체 노동이었다하지만, 요즘 그런사람들 있나요?
계단오르내리는게 도움이 되긴하겠지만, 산을 왔다갔다하는것만큼의 효과는 주지도 못할뿐더러 나이먹고 그짓하면 관절 다나갑니다.
차라리 헬스장에 있는 자전거를 타는게 훨씬 도움될겁니다.
모든 깨끗한 음식의 기본은, 각종인공첨가물, 설탕등의 따위가 없는게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되도록 매운음식, 뜨거운 음식 안드시는게 좋아요.
그거 우리몸에 진짜 몹쓸짓거리 하는겁니다.
음식의 온도도 적당히 해먹어야지, 특히 한국인들은 찌게를 식탁위에서 끓여가며, 그것도 후후 불어가며 먹습니다.
그거 외국인들이 보면 정말 경악합니다. 왜 구지 그렇게 까지 먹냐며,,
물론 그렇게 먹으면 더 맛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과는 멀어진다는것도 아셔야됩니다.
과일도 똑같습니다.
과일은 몸에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그안에 당분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있어서 살찌기 딱좋습니다.
그리고 각종 정제탄수화물들부터 설탕, 인공첨가물 덩어리 음료수들까지
그니깐 편의점에서 먹을수있는 음식은 물이랑, 탄산수 정도 되겠네요.
뭐 그렇게까지 가려가면서 먹냐 하시는분들 분명 계실껀데,
뭐 그거야 알아서 드시면 됩니다.
우리의 뇌를 자극하는 인공첨가물 덩어리 먹고, 건강을 망칠것인지,
드럽게 맛없더라도, 건강을 위해, 채소, 각종 단백질(삶은계란, 닭가슴살등 정도가 되겠네요), 탄수화물은 귀리(옛날식 으깬귀리만 해당됩니다. 그외 나머지는 혈당 엄청나게 올려요)등 슈퍼곡물, 지방은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오일, 들기름정도가 되겠네요.
뭐 다 말씀드리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그냥 딱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 양념범벅된것들은 그냥 안드시면 됩니다.
글이 길어져서 여기서 정리할게요.
잘못된 내용이 있네요.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이 당뇨의 원인이 되는것은 맞습니다만...
처먹기는 처먹는데 움직이질 않으니 포도당이 근육속에 글리코겐으로 저장이 되질 않고
그러다보니 췌장 베타세포가 파괴가 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당뇨병이 생깁니다. -> 체내 잉여 포도당의 극히 일부만 체내 글리코젠으로 저장되고 대부분은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베타세포 파괴는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1형당뇨이고, 2형당뇨는 인슐린 수용체의 센서티브가 떨어지거나 혹은 체내 세포의 인슐린 수용 기작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사성 질환이고 혈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니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것은 맞으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2형 당뇨 역시 글리코겐으로 저장하지 못한 나머지 당이 지방으로 복부에 저장되면서
배타세포를 파괴하고 그것이 결과론적으로 제 2형 당뇨병을 제1형당뇨병으로 변환하는 계기가 됩니다.
단순히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서 생긴 제2형 당뇨병 초기는
그냥 운동만 해도 인슐린수용체가 다시 민감해지면서 원상 복구가 됩니다. 이런 경우는 당뇨병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정도이죠.
하지만 보통 장기간 제 2형 당뇨병을 앓은 사람 같은 경우 대부분 췌장 베타세포까지 상당부분 파괴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제2형 당뇨병 초기에는 당을 낮추는 약물을 복용하다가
나중에 심각해지면 그때는 인슐린을 주사해야 하는 상황까지 옵니다.
단순 제2형 당뇨병일때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없지만
추후 복부지방으로 인해 췌장 베타세포가 많이 파괴되면 인슐린 자체를 분비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까요.
P.S
제 2형 당뇨병을 방치할경우
인슐린 수용체 민감도가 떨어져서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췌장에서는 계속 인슐린을 분비하고
이 악순환의 반복 끝에는 췌장 베타 세포의 파괴가 온다고 보면 됩니다.
조금만 알아보셔도 제2형 당뇨병 오래 앓으신분이 나중에 가서는 결국 인슐린펌프를 장착하고
생활하시는걸 볼수있을겁니다.
단순 제 2형 당뇨병일 경우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없기에 인슐린 펌프를 장착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오랜시간 제2형 당뇨병을 앓은 사람들은 결국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는 날이 오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들이 당뇨병 앓는 분들이 있으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