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그런지 퇴근길이 엄청 막히네요

그틈을 타서 간단하게 한번 적어봅니다

지난번 시리즈끝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

꼭 이게 정답은 아니고 그냥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재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비스 얘기하며 손가락 세개올릴때,

저는 이렇게 합니다.

1. 모르쇠전략

서비스가 뭔지 모른척한다.

의외로 이게 잘먹히는듯 합니다

타이 처자들이 들은건 있어서 일률적으로 3을얘기하지만 의외로 순진한 구석이 있습니다

손님이 모른척하면 자기가 얘기해놓고 상당히 겸연쩍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같이 순진한척하면 대부분 한국남자들은 다하는데 왜 모르냐고 하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이렇게되면 처자들에게 좋은 인상을심어주게 되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2. 칭찬 up, 비용 down 전략

일단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나서 본격적으로 딜에 들어가는 단계입니다. 네가 너무 이쁘고 맘에들어 서비스 받고싶은데 이럴줄 모르고 현금을 준비해오지 못해서 만원밖에 없다.. 뭐 이런식인데 금액은 처자상태를 보며 조정합니다. 저는 대부분 만원을 얘기합니다

그러면 처자들이 처음에는 당황하며 무조건 3만원을 얘기하는데 신용카드를 써서 현금은 잘안들고 다닌다고 계속 만원을 얘기하면 처자가 거꾸로 딜이들어옵니다. 그럼 2만원 달라고...ㅎ 그때 언니가 맘에들면 그냥 오케이하고 받으시면되는데 저는한번 더 꺾어봅니다

그때 처자의 반응은 두부류로 나눠지는데 강하게 그럼 안한다라는 부류가 있고 살짝 눈빛이 흔들리며 고민하는 경우가 있죠. 참고로 손님이 한시간 페이를 지불하면

타이처자들은 보통 4천원을 받습니다.

3만원이면 7타임반, 2만원도 5타임을 일한것과 같기에 적은돈은 아니죠. 1만원도 두타임반 일한 댓가이고..

어쨌든 눈빛흔들리는 처자는 만원에 거의 가능하다고보면 됩니다. 이단계에서 대부분 ok하죠

그럼 강하게 안한다는 처자들은? 

마지막 단계로 넘어갑니다

3. 다음번기약전략 

진짜 현금이 없는데 어떻게하냐고 하며 지갑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지갑엔 미리 만원짜리 한장만 세팅해놓아야겠죠? ㅎ 그러면서 다음번에 지명해서 오겠다고 이름도 물어보고 친근하게 하면 이단계에서 또 많이 넘어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안된다면?

저는 포기합니다. 그런 처자는 제기준으로 어떤 방법을 써도 안먹힐 아이니...(물론 자주보면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이글은 첫접견시를 가정한 상황입니다)

근데 포기하고 마사지를 받다가 처자가 아쉬워서 해주는 경우도 몇번 봤네요..ㅎ

휴...한참쓴거같은데 아직도 집에 도착전이네요

이글을 보시면서 뭐 그렇게까지 쪼잔하게 깍냐고 하실분도있을텐데 그런분들은 그냥 3만원 내시고 받으시면 됩니다.  저도 처자가 마음에 들고 싹싹하면 그냥 받는경우도 있습니다.

확실히 운전하며 쓴글이라 그런지 두서가없네요..ㅎ

재미로만 보시구요, 태클은 정중히 사앙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