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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6:33

생각의힘 조회 수:1,019 댓글 수:40 추천:7

 

 요새 일본 천황 양위가 일어나고 연호가 바뀌는 과정에서 몇가지 뉴스거리가 나오고 있어서 뭐가 맞는지

 

판단이 잘 안서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제 생각이긴 하지만 한번 보시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의견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둘 다 맞다 입니다.

 

 일왕이라고 해도 되고, 천황이라고 해도 됩니다.

 

 

 일왕(King of Japan)이라고 하는 것은 보편적인 표현이고,

 

 천황(てんのう)이라고 하는 건 좀 더 디테일한 표현이라고 봐야 합니다.

 

 

 왕(King) 이라는 말이 전세계 공용어 이지만,

 

 각 나라 문명마다 자기나라 왕을 부르는 말들이 전부 제각각입니다.

 

 

 프랑스 루아, 독일 쾨니히, 러시아 차르, 페르시아 샤, 이집트 파라오, 오스만 술탄,

 

 그리스 바실리스, 인도 라자, 중국 천자 등등

 

 

 다 왕을 뜻하는 거지만 각 나라별로 부르는 칭호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죠.

 

 

 천황(天皇)이 한자로 굉장히 높은 뜻이라고 해서 거기에 그다지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히 명칭일 뿐 지나친 의미부여는 불필요 합니다.

 

 그냥 걔네들이 쓰고 싶은거 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이 자기나라 왕이 천황이니까 조선의 왕은 천황보다 아래다 이런 주장을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취향존중 더이상도 더이하도 아닙니다.

 

 

 문제는 일본이 자기나라 왕을 천황이라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조선이 자기나라 왕을 중국의 황제보다 낮춰서 부르는게 문제입니다.

 

 

 중국은 왜 황제이고 조선은 왕인가요?

 

 중국은 제국이라서 황제이고, 조선은 제국이 아니라서 왕인가요?

 

 네이버 국어사전에 보면

 

 제국 (帝國) [명사]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황제 (皇帝)   [명사] 1. 왕이나 제후를 거느리고 나라를 통치하는 임금을 왕이나 제후와 구별하여 이르는 말

 

 이렇게 나와있는데 아마도 여러분들 대부분도 이렇게 생각하시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저 국어사전의 설명은 잘못된 겁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자기나라 왕을 천자(天子) 라고 불렀습니다.

 

 주나라 시대까지만 해도 천자가 왕이었고, 지방은 제후가 다스렸죠.

 

 근데 주나라가 망하고 나서 춘추 전국 시대 들어서면서

 

 각 제후들이 나라를 세우면서 스스로 왕이라고 하고 들고 일어나고

 

 전국시대를 진시황이 통일하고 보니까

 

 개나소나 왕이라고 떠들어 대서 왕이라는 칭호가 땅에 떨어졌다고 판단하고

 

 처음으로 만든게 황제(皇帝)라는 말입니다.

 

 그전엔 황제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최초의 황제라고 시황제(始皇帝)라고 칭했죠.

 

 진시황 이후로 중국의 왕은 황제가 되고, 제후는 왕으로 승격된 겁니다.

 

 그럼 진시황이후론 어떻게 됐나요?

 

 나라 쪼개지고 지방에서 새로 나라 일으키면 이젠 개나소나 황제라고 하는거죠.

 

 황제가 제국의 통치자를 뜻하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한이나 당이나 타국 영토를 합병하고 판도가 컸던 나라들은

 

제국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남송처럼 제국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초라한 영토를

 

가지고 있던 시대에도 다들 황제라고 했습니다.

 

 제국하고 황제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뭐 중국 뿐이겠습니까? 중국을 가지고 놀았던 거란 여진 몽골 다 자칭 황제라고 했죠.

 

 중국을 가지고 놀지 못했던 한반도만 황제라는 표현을 맘대로 쓰지 못했을 뿐...

 

 그런데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황제라는 표현을 쓴 경우도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대한제국 고종황제..

 

 그리고 고려때 광종때 보면 국가내에서는 왕을 황제라고 칭했던것 같습니다. 외교문서에는

 

왕이라고 하면서 국내에서는 황제..

 

 그리고 조선으로 넘어가면 스스로 알아서 기게 되고요.

 

 

 그러면 진시황이 만든 이 황제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삼황오제에서 나온겁니다. 하은주의 하나라도 사실 역사보다는 전설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라 이전이 삼황오제 시대입니다.

 

 하나라도 전설로 보는데 삼황오제 시절은 말할 필요도 없죠.

 

 삼황오제가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책마다 다 달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대체 적으로 복희 여와 신농을 삼황으로 보는 경우가 많고

 

 오제에는 그 유명한 황제(黃帝 : 皇이 아닙니다) 요순 시대의 요 순 등이 들어갑니다.

 

 요순시대를 역사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네 신화입니다.  우리나라 단군신화같은..

 

 요순시대까지 역사로 집어넣어서

 

 세계 4대문명에 황하를 집어넣었는데 사실 4대문명은 중국은 빼버려야 합니다.

 

 실제 역사라고 인정받는 은(=상나라)을 최초로 보면 BC 1600 년 정도밖에 안됩니다.

 

 다른 3대문명을 보면

 

 메소포타미아 BC 4000 년 인류 최초의 문명이죠.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되는데 최근 발견된 유물 같은 경우는

 

                  BC 5000년정도로 보이는 유물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더스 문명  메소포타미아 이집트에 비해선 많이 늦지만 BC 2500년 정도로 봅니다.

 

                  인더스 문명시절에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거래와 교류를 했었던 걸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인더스 문명때까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번성했던거 보면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이 그냥 넘사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두 문명은 외계문명이라는 설도 있죠)

 

 

 세계 4대문명이라는 말을 누가 만든 거냐면

 

 중국의 량치차오라는 사람이 만든 말입니다.

 

 우리나라 교과서에서 이 말을 받아들여서 한국사람들은 세계 4대문명을 이렇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서양쪽엔 중국이 들어가 있는 4대문명 따윈 없고

 

 문명의 발상지 정도로 몇개 문명을 언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문명보단 4대문명에 언급안된 미노스 문명(BC 2700)  마야문명 (BC 3000) 이 훨씬 빠릅니다.

 

 

 물론 중국의 문명자체가 세계사에 기여한 부분이 없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4대문명이란건 문명의 발상지를 말하는 건데 최초의 문명으로는 중국은 포함되기 어렵다는 거죠.

 

 중국이 요순신화를 내세워서 문명의 발상지라고 한다면

 

 우리도 단군신화로 문명발상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기가 BC2333년이 시작이니까요.

 

 혹시 단기 계산 나중에 필요하시면 서기에다 +2333 더하면 나옵니다.

 

 

 

 얘기가 어쩌다가 옆으로 많이 샜는데

 

 암튼 진시황의 황제라는 말은 삼황오제 전설에서 따온건데..

 

 삼황오제는 사람이 아니라 신입니다. 신화니까요.

 

 진시황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 되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안죽을려고 불로초 찾으러 돌아다니다 결국 50세의 젊은(?) 나이에 죽고 맙니다만..

 

 

 어쨋든 결론은 황제와 제국은 사실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것이고요.

 

 

 또 한가지 재밌는 거는

 

 중국은 진시황 전부터 그 후대까지도 중국의 최고 통치자를 천자(天子)라고 했는데요.

 

 천자라는 말은 신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종교적인 성격이 강한 말인데

 

 도교에서 천자의 아버지가 누구냐면 바로 천황(天皇)입니다.

 

 일본의 왕이 천황이고 중국의 왕이 천자면 (내가 니 애비다)

 

 중국애들이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들고 일어나야 할 상황인거죠.

 

 

 하지만 중국은 일본 천황을 천황 한자 그래도 표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제강점기 때는 김구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도 천황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했는데,

 

 1948년 이승만 정권부터는 천황, 일왕 혼용으로 쓰다가 1989년 재일동포 지문날인 파동 이후 반일감정 격화로

 

 천황이라는 표현 사용하지 않고 일왕이라는 명칭만 사용하다가, 김대중 정부 1998년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때

 

 공식호칭으로 천황으로 부르게 됩니다. 노무현 정부때 독도분쟁으로 공식표기를 일왕으로 바꾸자고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고 공식 적으론 천황이라는 표현만 사용합니다. 이명박 정권때 1회성으로 일왕이란 표현을 사용했으나

 

 지속되지 않고 지금까지는 공식적으로 천황으로 명칭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천황이라고 한거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정부차원의 공식적인 명칭일 뿐 언론이나 네티즌 게시판 댓글은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죠. 혹이라도 천황이라는 단어 사용했다가는 그 기사는 악플로 작살이 납니다..  그러니 언론은 싫든 좋든 천황이라는

 

단어는 금지어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게 되는 거죠.

 

 

 얼마전에 트와이스 사나가 천황바뀌고 연호바뀌는 거 언급했다가 아주 호되게 당했죠. 그야말로 정서쇼크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사실 그나라 왕의 명칭은 그냥 고유명사 처리해야지 거기에 의미 따지고 들어가서 갑론을박할 상황은 아닙니다.

 

 위에 대한제국 고종황제 잠깐 언급했지만..

 

 사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제국이랑 황제의 단어의미가 조선 고종한테 솔직히 어울리는 단어라고 볼수는 없잖아요.

 

 하지만 고종이 스스로 황제라고 칭했다고 그 명칭에 딱히 딴지 거는 사람들은 없었던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앞의 중국 황제의 원래 의미를 좇아가다 보면

 

 

 우리라고 황제라고 부르지 말라고 할 이유는 없다고 보니까요..

 

 근데 제국은 쫌..  (고종이 의외로 욕심이 좀 많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

 

 아뭏든 지금의 우리나라는 대한제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되었죠..

 

 상해 임시정부도 대한제국 임시정부가 아닌 대한민국 임시정부였구요.

 

 

 뭐 글 제목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선 거의 다 기술한 것 같기도 한데요.

 

 추가로 황제와 제국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위해 조금만 더 설명하겠습니다.

 

 

 황제라는 단어가 원래 진시황의 삼황오제에서 온게 맞는데..

 

 서양의 Emperor (황제?) 라는 단어의 번역어로 딱히 적당한 말이 없어서 황제가 번역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양의 Emperor는 황제 Empire는 제국으로 번역되고 있죠.

 

 그래서 서양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황제와 제국이 사용될때의 의미는 Emperor와 Empire로 해석하면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로마제국 로마황제 같은 경우죠.

 

 황제라는 단어가 원래는 Emperor와 다른 의미라고 하더래도 말이죠.

 

 제국이란 단어는 Empire 의 원래 의미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제국이란 단어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양의 경우도

 

 앞의 네이버 사전의 제국이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는 아니니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Empire의 왕이 항상 Emperor는 아니라는 거죠.

 

 Emperor라는 단어 자체가 Empire에서 나왔다고 하더래도 그렇게 될 수 없는게 재미난 역사인 겁니다.

 

 로마제국의 황제는 Emperor가 맞습니다.

 

 하지만요

 

 대영제국의 황제가 Emperor인가요?

 

 에스파니아제국의 황제가 Emperor인가요?

 

 영국이나 스페인은 전성기때 판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제국이라고 하고도 남습니다.

 

 실제로 Empire라고 하고요.

 

 하지만 Emperor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제국을 가지고 있어도 King 또는 Queen 이죠. 

 

 황제가 아니라 왕 또는 여왕이라는 거에요.

 

 왜 그럴까요?

 

 서양의 Emperor의 지위는 제국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교황청에서 나오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서양의 Emperor는 로마가 기원이고, 로마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군주만이 사용할 수 있는 호칭이었습니다.

 

 러시아의 황제(차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대제같은 경우가 로마 교황청에 인정받고

 

황제(Emperor) 칭호를 사용할 수 있었구요. 나폴레옹 같은 경우도 프랑크 왕국의 직계라고 주장하며

 

황제 칭호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서양의 경우를 제외하곤 여러 제국들의 경우 제국의 왕을 황제(Emperor)로 칭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 쓰는 말은 각기 여러 표현이 있지만요.  러시아 차르, 몽골 칸, 일본 천황, 흉노 선우 등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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