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키스방 초보분들이 엄청 많고

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간단하게 키스방 정복하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써봅니다

(여기에 고인물들은 자기 지명 뺏길까봐 물어봐도 맨날 케바케에요 ^^ 요지롤 하는데 

우리 좋은거는 서로 나눠먹읍시다)

키스방에서 좋은 언니를 찾고 즐달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간단하게 글을 써봅니다

우선 키스방에서의 즐달은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1, 어리고 상큼한 애들이랑 꽁냥꽁냥 대화하고 놀다가 적당히 플레이하고 나온다

2, 나는 떡이다 떡떡!! 무조건 떡떡!

여기서 1번이면 오히려 답은 간단합니다. 걍 후기 정독하고 여기저기 여러번 다니다보면

터득하게 되고 좋은매님들을 알게 되죠 어느분야를 가든(굳이 유흥이 아니더라도)

적용되는 법칙이고 돈을 쓴만큼 경험을 얻게 되고 그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더 좋은

가치를 얻게되는 것이죠

하지만 2번의 경우에는 키스방을 수년동안 다녀도 못하는 놈은 못하고

헛돈 쓰기 마련이죠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여탑 회원분들은 2번을 궁극적인 목표로

키스방을 다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2번을 얻기위해 중요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첫단계인 업소를 고르는것이 우선이겠죠?

키스방은 핸플이나 떡방,오피처럼 수위랑 시스템이 딱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바케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매니져마다 다르다고 하는거겠죠

물론 매니져마다 다른게 맞지만 조금 더 확대해서 생각해보면 결국 "업소" 마다

다르다 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예로 얼마전에 들었던 얘기를 해보자면

노원의 모업소는 대체적으로 매니져들이 소프트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매니져가 들어오더니 물고 빨고 다해준다고 하덥니다.

그리고 갯수는 그친구한테 전부 몰렸죠

그럼 나머지 매니져들은 어떻게 할까요?"아~ 나도 수위 올려야겠다"라고

생각하면 정말 바람직한 매니져이지만 대부분은 "씨발련 지혼자 수위올려서 갯수 다빼먹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거는 인간의 본성이죠 ㅋㅋ 개꿀빨면서 돈 벌었는데

갑자기 한놈이 와서 무언의 약속을 깨고 갯수를 다 가져간다면 당연히 주변에서 불만이 나오고

조금 심하면 실장한테 지랄하기도 하겠죠

결국 그래서 그 수위높던 매니져는 다른곳으로 옮겼고 지랄하던 애중 두세명은(서로친구)

실장이랑 싸우고 업소 옮겼답니다.

반대로 대체적으로 수위가 높은 업소인데 한명이 존나게 소프트하다?

그럼 걔는 거기서 텅텅이 되는겁니다

(물론 존나게 이쁘면 상관 없지만 존나게 이쁜애들은 키스방에서 일 거의 안합니다)

아무튼 키스방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지라 하나의 사회이고

서로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거고 무언의 약속이 생겨 대체적으로 업소마다 

수위가 정해진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그래서 업소를 고르는것이 중요하고 가장 기초적인 작업입니다.

그럼 업소를 어떻게 고를까요?

정말 허무하시겠지만 답은 "눈팅" 입니다.

하지만 응 그냥 눈팅해~ 라고 말할거면 이글의 의미가 없으니 눈팅할때

수위업소인지 소프트업소인지 유추할만한 단어와 문장들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위가 높을 가능성이 높은 맨트

1. 넉넉한 터치 마인드 = 보통 팬탈까지 허용된다.

2. 매너와 청결로 다가간다면 즐달 가능하다 = 잘 씻고 가고 매너를 다한다면 수위 뺄수 있다

3. 반응이 뜨겁다 =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수위를 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4. 공격하느라 공격력 확인 못해봤다 = 이거는 떡 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암시입니다.

그럼 반대로 솦트할 가능성이 높은 맨트를 말씀 드릴게요

1. 공격력이 너무 강력했다 = 잉? 이건 뭔 개소리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제가 경험해본 결과 공격수들은 대체적으로 자기 방어를 위해 공격하는 애들도 많이 있습니다.

2. 부끄러워 하더라 = 이거는 백퍼 뺀다는 소리입니다. 맨날 가슴 까는애들이 부끄러워하긴 개뿔

3. 호불호가 갈리는 아이입니다 = 거의 90%확률로 불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4. 본인만의 선이 존재한다 = 이거는 조금 중의적인 표현입니다. 저 같은경우는 일부러 수위오버한거

감추려고 이렇게 쓴적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런경우 70%의 확률로 팬티는 안벗는 쪽에 속합니다.

이러한 맨트들과 실사, 후기수 등등을 보시고 업소를 선택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수위높은 지역 = 구로,강서,마포,영등포

수위 낮은 지역 = 강남

반반 섞였는곳 = 강북

대체적으로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물론 업소마다 다르죠) 이것도 참고해주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여탑도 좋지만 본인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다른 사이트들도 많이 눈팅하세요

특히 키스방만 전문으로 하는 꽤 규모있는 커뮤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추가하자면

키스방은 다른 유흥과는 다르게 시스템이 정해져있는 곳이 아닙니다.

아무리 수위 높은 애들도 자기가 알아서 팬티 벗거나
딸쳐주고 빨아주고 그러지 않아요... 대부분 애들은 기본적으로
손님이 하는대로 이끌어 가려하고 뭘 안하면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요구를 하고 행동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못하실 분들은

그냥 떡방이나 가세요

2편은 매니져 고르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