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서 2편도 씁니다.

제가 글을 써도 공감 못하실 분들도 있을테고

응? 이건 잘못된 정보인데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글이 100%는 절대 아니고 그냥 참고정도만 하시면 될듯하고

키스방에 대해 아예 모르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작성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예를 들어 강남쪽이 수위가 약하다 썼는데 응? 나는 존나 섻스 하고 다니는데? 라고 반응하실 분들은

사실 이글을 읽을 필요 전혀 업습니다 )

사실 2편은 "매니져 고르기"를 쓰려고 했었는데

쓰다보니까 너무 케바케가 많고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만 하게되서

그것은 패스하고 "수위"에 대한 고찰을 해봅니다.

수위에 대해 말하기 이전에

매니져를 누구를 고를까? 라는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언급하고 넘어가자면

1. 와꾸는 연예인급 기대 ㄴㄴ

- 아이돌 같이 이쁘고 이런애들은 키스방에서 일 안합니다. 유흥에 빠져도 다른 유흥으로 가지

키방에서는 진짜 이쁜애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그냥 적당히 민삘에 귀엽고 깔끔하게

생긴 애들 정도면 만족스러워 하셔야 합니다.

2. NF는 가능하면 노리지마라

- 오히려 저는 NF들을 만나면 홈런을 더 자주치는 편인데 그런건 씹고인물들이나

가능하고(고인물들도 엔엡한테 내상 많이 당합니다) 초보분들은 엔엡 궁금해서 보시지 마시고

그냥 검증된 언니들 보세요 키스방에서 매니져들 구하는 방식이 뭐냐면

처음에 알바몬 같은데서 시급2만원인 카페라는 식으로 글을 올리고 와서 면접보면

사실 4만원이고 대신 대화를 좀하고 가벼운 터치가 있을거다 라는 식으로 꼬셔서 채용합니다

이거에 낚여서 오는 애들 분명 있고 손님도 초보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고 나올수 있습니다.

3. 떡을 노린다면 와꾸녀는 피해라

- 물론 어? 나는 와꾸녀랑 존나 섹스하고 다녔는데? 라고 말하시는 분들 당연히 있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 입니다. 초보분들은 그냥 눈팅 많이 하시면서

후기의 뉘앙스가 와꾸녀 느낌은 절대 아닌데 예압이 오진다 싶으면

얘는 피마인드가 개쩌는 친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뚱땡이나

너무 빻은애들은 보시지 마시고 위에 해당하는 애들중에 적당히 괜찮게 생긴애들 고르면

좋을듯 합니다. 

4. 텅텅이 업소는 피해라

-물론 숨겨놓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후기 많은 애들은 괜찮을 가능성이 높고

후기 아예 하나도 업는 애들보면 초보분들은 대부분 내상이라고 봅니다. 숨은 진주 찾기 이런거 하지마시고

그냥 인기 업소가서 8만 매니져 보시면 아주 만족은 못해도 내상은 안입을거라 생각합니다.

매니져들 고르기는 대충 이정도로 요약해볼수 있겠네요

물론 케바케가 많고 너무 뻔한 말들이기 떄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그렇다면 이제 많은 초보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기본 수위"에 대해 설명 하고자 합니다.

건마나 핸플 립카페 오피 등등 이런곳들은 아예 수위자체가 업소 프로필에 표시가 되어있죠

그래서 사실 엄청 편하기도 하고 수위 못뺄 걱정을 안해도 되니 참 좋은데요

키스방은 되게 애매하게 되있죠 업소 프로필에는 "정통 수위" 라고만 나와있고

실제적인 정통수위인 가슴터치에 키스정도니까 " 아 슈발 가서 자플하고 나오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지레 겁먹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여탑 같은데 물어봐도 고인물들은 대부분 안가르쳐주죠 ㅋㅋㅋㅋ

맨날 케바케예요~ 능력이예요~ 요 ㅈㄹ 하는데 물론 맞는 말이지만

"통상적인 수위"를 물어보는건데 저런소리 하면 존나 때리고 싶죠

그래서 제가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기본수위

- 키스,가슴애무,삼각애무+핸플

이정도는 거의 95%의 기본수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서울 기준입니다)

물론 가슴도 안까거나 키스 거부하거나 이런년들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년들은 키스방에서 오래 못있습니다.  이쁘지도 않은데

그지랄 하는데 업소에서 걔를 계속 쓴다? 그럼 그 업소는 그냥 거르십쇼

키방에서 기본수위도 안해주면 분명 말 나올거고 그런애 쓸정도의 업소라면

이미 1번- 업소고르기에서 걸렀으리라 믿습니다. 만약 그런애 만나면

그냥 돈날렸다고 생각하세요 어쩔수없죠 ㅠㅠ

아무튼 기본수위는 딱 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아 딸딸이 안쳐주면 어쩌지? 라는 걱정은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키스방 수백번 가면서 딸도 안쳐주는애 2명정도 봤는데

한명은 내상후기 존나 개지랄나게 써서 그 이후에 걔는 없어졌고

한명은 키스방에서 볼수 없는 외모라서 봐줬습니다

물론 그 친구도 며칠뒤 없어졌어요)

******하지만 키스방에 처음 달리시는 분들은 명심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키스방은 딸딸이를 안쳐주고 애무를 안해줘도

사장한테 따질수가 없습니다. 가서 따져봤자 그게 우리 기본 수위인데요?

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 예를 들어 타업종인 건마를 생각해보면

뒷판 마사지 해주다가 언니가 앞으로 돌라고 해서 애무좀 해주고

알아서 젤꺼내서 손으로 탁탁탁탁 하면서 딸딸이 쳐주죠? 하지만 키스방은

요구를 안하면 딸마져도 안쳐줄수도 있습니다. 물론 누워서 대화를 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덤벼드는 애들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 애들은

꿀빨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요구 안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실제로 대화만 하고 나오거나 키스정도만 하고 나오느 씹 호구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애들이 손님으로 오면 매니져도 개꿀이라 먼저 손님이 리드하기 전에는

자신의 패를 잘 안보여줍니다.

그러니 무조건 먼저 요구하고 공격하세요 내가 먼저 공격하고

옆에 누워서 나 공격해줘~ 하면 대부분 애들은 삼각애무에 딸딸이까지 쳐줍니다.

아무리 수위 잘나오는 애들도 먼저 팬티 벗는애 없고 먼저 비제이 잘 안해줍니다.

가서 븅쉰처럼 다 해줄때까지 가만히 있지 마시고

"나 딸딸이 쳐줘"

"나 입으로 해줘"

이렇게 대놓고 말하세요 거기서 나 입으로는 안하는데? 라고 하면

어쩔수 없는거죠 

결론적으로는 제가 위에서 언급한 기본 수위 정도는 누구나 다 뺄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가세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딸딸이가 아니라

최소입싸 최대 섹스 겠죠? 그럼 다음편에는 수위 빼는 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