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하게 알고지내는 

모회사 간부가 있는데 

B형 간염 항체가 없습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도 현재는 B형 간염 항체가 없습니다. 

제가 알고지내는 그 모회사 간부 이야기를 하자면

20년전부터 건강검진을 하면 항상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오고 예방 접종을 하라고 해서 

B형 간염 예방 접종 3차까지 모두 맞았다고 합니다.  근데 

1년정도 지나면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오고  그래서 또 B형 간염 예방 접종 3차까지 맞고 

그로 부터 약 1년 지나면 다시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오고 

결국 20년 동안 영구적인 B형 간염 항체 생기는걸 포기하셨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는 B형 간염 1차만 맞아도 2년 이상 유지되시는 분들도 계신데 반해  이 간부는 3차까지 맞아도 1년 정도까지만 항체가 유지되는

특이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저 같은 경우는 어린시절 너무 가난했기에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한적이 없는데 20살쯤 B형 간염 항체가 있다고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5년 정도후에 B형 간염 항체가 약하게 있다고 나오고 

30살 되니까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예방 접종 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 35살 정도 되니까 다시 B형 간염 항체가 있다고 그러고 

또 지금 현재는 B형 간염 항체가 없다고 나옵니다. 

P.S

모기업 간부님은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항체가 유지가 잘되지 않는 체질이신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워낙에 여자들 똥구멍 빨아 먹는걸 좋아해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자주 노출되어서 

B형 간염 항체가 생겼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했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실제로 B형간염 바이러스는 성인일 경우 항체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보통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자가 면역력에 의해 자연치유가 되며 그 과정에 B형 간염 항체를 보유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B형 간염 항체를 오래 보유하진 않습니다. 

P.S 2

A형,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건강한 성인일 경우 자가면역력에 의해 자연치유가 될 확률이 매우 높긴 하지만 

일단 자연치유가 실패할경우 만성 간염으로 발전하며 걷잡을수 없는 상태에 도달하기 때문에 

예방 접종을 통해 항체 생성이 가능 하신분들은  컨디션 좋을때 예방 접종 받으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C형은 예방 접종이 아직 안되쥬?)

P.S 3

만약 예방 접종을 여러번했는데도 불구하고 항체가 오랜시간 유지되지 않는 특이 체질이시라면 

평소 충분한 수면과 충분한 음식섭취 충분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P.S 4

저처럼 여자 똥구멍에 혀 집어 넣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A형,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