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뻘 의견..

야구는 전혀 모르지만..

감독은  작전도 짜지만 작전참모같은 코치 없나요?  통계관리하는 팀도 있을꺼 같은데..

그리고 선수들 관리팀들 총괄하는게 감독이니까..

선수들 운동관리 도하고..  그.. 모든걸 총괄 관리 하니까.. 음..

선수들이나 각 분야별 팀장팀원들 관리는 ai가 못하니까.. 그래도 사람감독이 계~ 속 필요치 않을까요?

축구든 야구든..슈퍼스타 출신 감독들이 작전을 잘짜서 감독하는게 아니고 자신의 히스토리를 가지고 선수들 융합시키고 통솔할수 있는 능력으로 감독한다 생각했는데..

야알못이 코멘트 해서 죄송 ㅠㅠ 뻘답입니당.

슬라이더가 주종목이 되여

.

저는 상당히 성과가 좋을 것으로 봅니다만, 감독의 역할을 잘해서 서수가 가진 능력 이상을 끌어낸다든지 하는 장점도 있겠지만, 사람이기 떄문에 하는 실수 무턱대고 믿는 감, 개인의 호불호, 아집 이런게 배제되니까 객관적일 것 같고, 선수들도 나만 잘하면 편견없이 기용이 될테니 누구에게 잘보이기 위한 야구가 아니라 합리적인 그리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야구를 할 것 같습니다, 단지 사람의 일인지라 평소 고민이나 그런걸 들어주는 카운셀러같은 분이 시스템의 맹점을 메울 수만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고 사람이 즐기면서 하는 게임에 기계의 힘을 빌리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 보다 야구에서 볼,스트라이크 판정에는 기계가 도입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느낌인데 객관적이지 못하고, 결정적일 떄 인간의 능력을 이유로 의도적인 오심이 많이 보입니다

어떤 팀스포츠건 조금만 해보면 ai로 안된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 많아요
수치화할수없는 움직임들도 너무 많구요
바둑알파고는1:1상황에서 모든것들을 수치화할수 잇엇기에 가능햇죠
1:1상황에서 계산해야할것들을 바둑알파고와 동일한 계산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경우
바둑알파고계산능력 x 실책,판단미스등의변수값 x 야구전체팀원수 x 날씨변수값x 각야구장특성변수값 x 등등기타변수값
이 필요할거에요

수많은 계산량을 제대로 처리할 프로그램을 구현할수 잇을지도 아직 미지수이구요

계산해야할 모든수값을 넣엇는지도 관건이죠

인공지능이라는게 결국 선택해야할것들중에 이길수 잇는 확율이 가장높은 값을 선택해야 하는거라 확율을 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횡단보도에서길건너면죽을 확율 vs 무단횡단으로길건너면죽을 확율
인간은 당연히 무단횡단으로 건너면 더잘죽는다고 하겟지만
ai는 어떤데이터를 넣느냐에따라 다른 값을 내게되겟죠

영화 머니볼의 주인공 오클랜드 애틀레틱스단장 빌리 빈이 한 역할이 그것이었죠.

물론 인공지능이 아니라 사람이었지만 데이터에 기반해서 저비용 고효율을 실현한 것과 같은 승리방정식을 모델링한다면 인공지능의 감독화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딥러닝개념으로 데이터가 쌓일 수록 스스로 학습해 갈 수도 있다지만 

예측되지 않는 많은 변수에 해당 모델의 검증과 변경, 보완에 대한 노력은 계속 되어야 하기에 감독을 쓰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수도 요, 흐흐.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