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내 메일주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지 여자친구와 채팅해서 성매매관련대화를 했다면서 자기는 외국에 있는데 지 여자친구의친구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니 여자친구가 좀 이상한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magmax(실명썼음) 당신이고, 당신 주소가 *** 이더군요..하면서

회사와 가족에게 내용증명해서 다 보내야 된다, 그래야 형평성에 맞고 다시는 안그럴거다 등등하면서 돈을 뜯으려 했던적있었는데...

좀전에 카톡으로(지금은 차단, 지워버려서 내용이 똑같진 않지만) ... 그런데 이 카톡도 필리핀주제에 있는 사람이 보냈다고 나오네요.

암튼 내용은...

magmax(실명) 씨...쌍욕나올거 같아서 카톡하는데 세이클럽의 **** 아이디로  내 약혼녀한테 성매매 관련한 대화를 한거 같은데

내용증명해서 가족과 직장에 다 보낼거고 대통령 청원올리겠다.

그리고 내가 해외 주재원이라서 이정도로 하는거지 아니었으면 직접찾아가 죽였을거다, 그리고 약혼녀한테 물어봐도

그냥 대화만 한거라고 하니 그대로 믿기로 했고 당신 나이도 있는데 지킬것도 있는 사람이 이런식의 행동은

맞지 않는거 당신도 알거다, 그래서 이번일을 통해서 반성할거라고 믿는다...

라고 하네요.

그리고 추가로 좀전에 해외전화로 또 연락이 왔습니다. 이전에 보이스피싱할때처럼 비슷한수법입니다. 메일 보낸 후 국제전화

이번에도 sns보낸 후, 국제전화...

그리고 국제전화번호 문자로  사과한마디 없다니 6시 정각 게시합니다. 각오하세요... 라고 하네요.

일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내가 지 여자친구인지 약혼년지랑 어떤년인지 공개도 안하고, 더우기 어떤대화를 했는지 증명하지 못하면서

단지 내가 했던걸 대통령 청원, 아니면 복사해서 보내겠다, 아니면 무마하기 위해서 돈을 내야 서로 공평하다는식으로 얘기한것도 있고

이번에는 또 내용증명을 해서 고소를 하느니, 가족, 직장에 다 보내고, 대통령 청원하겠다 그러는데

역시나 보이스 피싱, 인터넷 피싱등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사실 좀전에  분당에 대학원생이라는 년이랑 대화하면서 연락처 교환되냐고 하면서 내 전번을 먼저 주고 니꺼 달라했더니

실컷연락다 받고는 첨부터 전번공개가 안될거 같아요. 다른 sns같은거 없냐고 하길래..

내거 다 받고, 니꺼 안주고 더우기 이제와서 sns달라고 하는게 어딨냐니까...그러면 다른분 찾으세여..하면서 나가버린년있었는데

암래도 그년이 좀 의심되긴합니다...그년과 대화하면서 친추해놨는데 지금 보니 년은 나를 차단한걸로 봐서 이년이 그럴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아디가 hayuri  라는년인지 놈인지 몰겟지만... 

어떻게 생각되시는지 조언좀 해주세요.

요즘 세이크럽에서 전에 글올렸던 직접만난 29살 직딩 통통년 외엔 없었거든요. 더우기 만났던 이년도 외국에 지 친구 있다 소리도 한적도 없고 

전번, 카톡 모두 공개해서 이런짓할거 같진 않아서 이년같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