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이트에 올린 글은 저희 병원에 오시라는 광고가 아닙니다.

여러가지 건강이나 성문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성병이나 또는 질환이 의심되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치료하시면됩니다.

치료비 문제 또는 해외체류중이거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병의원을 이용하시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먼저 저에게 상의해서 답변을 들으신 후 대처하시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http://yt220.org/community19

곤지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6,  11 번이 주이고 그외 몇가지도 발병원인이 됩니다

처음 감염시 아주 작은 배추꽃양상 이나 또는 납작한 한개의 병변으로 시작됩니다

아주 작은 형태에서 초기에 발견되서 제거해 버리면 정말 아주 쉽게 치료되는 질환 입니다

그러나 초기 상태에서 발견하지 못하거나

발견하고 나서도 방치해 두면  병변의 숫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바이러스의 종류나 또는 사람의 개인적인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달라서

같은 바이러스라고 하더라도 병을 일으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크기도 엄청나고 갯수도 어마어마하게 번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난치의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계속 주변으로 번지게 되는데  

치료시에는 눈에 보이는 것만  치료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이 퍼져있는 경우,  보이는 것을 모두 제거했다고 해서 한번의 시술로 완치되기 어렵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직 싹이 트지않은 바이러스 씨앗들이 피하에 포진하고 있기때문 입니다

병변의 싹이 트지 않으면 피하에 바이러스가 잠복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가 병변이 나오면 바로 바로 제거하고

새로운 싹이 트지 않는 상황이 최소 삼개월 이상이 되어야 완치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완치 되었다고 이병이 영원히 다시 생기지 않는다고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새로 감염된 여성과 접촉하게 감염되면 똑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것입니다

곤지름은 헤르페스와 달라서 거의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만

상기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해서 안낫는 병이라고 오해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곤지름을 완치하는 방법은 관심과 의지입니다

설사 감염되었다 해도 초기발견해서 치료하면 그만이고 난치성도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충분히 완치될수 있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유월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많은 분을이 무좀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무좀은 완치될까요?

너무나도 당연히 무좀은 완치 됩니다

현재 개발된 항진균제는 무좀균을 충분히 박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실내에서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일하는 사무직의 경우

거의 무좀이 생기지 않습니다

설사 생긴다 하더라도 항진균 연고제만으로 며칠 잘 바르면 금방 완치됩니다

하지만 조기축구를 한다던지 또는 등산 또는 마라톤등의 취미생활을 하게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런 활동으로 인해  발바닥이 혹사당하는 환경에 처하게 되고

발톱이나 발바닥이 미세한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미세 상처는 피부의 정상적인 방어기능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성벽으로 치자면  여기 저기에 구멍이 뚫려 적군이 침입이 용이 하게 만들어 지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 분의 무좀은 아무리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습니다

효과 좋은 무좀약을 먹고 발라도

발바닥은 계속 혹사당하고 방어하는 능력보다

공격하는 무좀균이 더 유리한 위치를 점하므로 박멸하기가 어려워 집니다

이런 분 들은 계속 무좀이 난치성이고 안낫는다고 호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발이 혹사당하는 환경이 계속되는 한 무좀이 낫지 않습니다

보통 발이 혹사당하는 환경에 처해져 있지 않은 분들은  무좀에 잘 걸리지도 않고

걸린다해도 금방 좋아집니다

무좀에 잘 걸리는 분들을 봅시다

1.시장에서 하루 종일 젖은 발 상태가 될수 있는 횟집 종업원,
 
  걷는 시간이 많은 택배기사

  행군을 자주 하는 군인

  하루 종일 서있는 일을 하는 미용사, 백화점직원등

  발이 혹사당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

2.등산이나 마라톤 조기축구등 취미활동이 발을 혹사하게 되는 분들

3.전염이 잘되는 질환이므로 가족 중에 1 2 번이 있는 분들

4.당뇨등의 질환이 있는 분들

5.기타등등, 체질적으로 무좀균에 약한분들

직업을 바꾼던지, 취미를 바꾸던지

무좀이 생기기 용이한 언더라잉 컨디션을 교정하지 않으면 무좀은 평생 낫기 힘듭니다

무좀이 안낫는 병이 아니라 무좀을 일으키는 상황이 변하지 않으므로 무좀이 낫지 않습니다

무좀이 만성적으로  잘걸리는 분들은 대부분 발톱의 무좀을 동반하게 됩니다

일단 발톱에 무좀이 심하면 이를 치료하는데만

심한 경우 일이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먹는 약으로 해결이 안되면 발톱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발톱무좀이 낫지 않으면 발무좀은 영원히 낫지 않습니다

그런데 발톱무좀이 완치하기 대단히 어려우니 무좀이 안낫는 다는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족중에 난치성 무좀환자가 있다면 역시 주변사람들도

무좀에 쉽게 이환되고 잘 낫지 않습니다

슬리퍼도 같이 신고 목욕탕에서 있는 발닦이 발판등을 같이 사용하면

당연히 전염이 됩니다

무좀을 고치는 여러가지 민간요법도 많습니다

1.정로환에 빙초산

2.제초제

3.목초액

4.발에 오줌눗기

저는 이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4번을 고르겠습니다

발에 오줌을 눗는다고 당연히 무좀이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나쁘게 하지도 않습니다

1 2 3번은 당연히 낫지도 않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거의 매해 저런 미간요법으로 발가락 피부가 거의  녹다시피해서 오시는

환자분들을 볼 수있습니다

원상복구하는데만 수개월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좀을 고치려면 동반된 언더라링 컨디션을 교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굳이 치료를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좀이 안낫는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검증된 무좀을 고치는 방법

1.발톱무좀이 있다면 먼저 이를 고쳐야 합니다 약을 꾸준히 드셔야 하고

 보통 삼개월에서 일년 정도 약을 먹어야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발톱제거술을 받은후 다시 약을 먹어야 합니다

2.단순한 무좀이라면 상태에서 따라 몇주정도 복용하거나 바르는약으로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3.하절기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외출후 집에 돌아와서는

 깨끗한 물에 15 분정도를 담그고 난후 발을 닦습니다

 소금이나 식초등 이 물질을 넣어서는 안됩니다

4.하절기는 신발을 여러 켤레를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갈아 신습니다

  안신는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응달에 위치시켜 놓으면 됩니다

5.신발에 자동차용 팡이제로 스프레이를 마트에 가면 팝니다

  안신는 신발에 팡이제로를 한번씩 뿌리시면 도움이 된다합니다

공부에 왕도가 없듯이 치료에도 왕도가 없습니다

안된다고 하지 말고 병의 경과를 잘 이해하고

정확한 치료법을 숙지하시고

가능한 교정이 가능한 상황을 정비하시고

꾸준히 노력하면 고쳐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