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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06:33

리차드김 조회 수:2,175 댓글 수:9 추천:24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성 지식이 있어야 한다

 

만약 양반과 상민 중 어느 쪽의 남자가 더 성적으로 강했을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을 할까? 아마 양반은 운동량이 적으니까 성적으로 약했을 것이고 상민은 운동량이 많으니까 성적으로 강했을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또 양반과 상민, 어느 쪽의 여자가 더 성적으로 만족하고 살았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 해도 대답은 같을 것이다. 상민 쪽 남자가 힘이 좋으니까 여자가 더 성적으로 만족하고 살았을 거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런 질문을 받을 때 많은 사람들은 ‘양반과 상민’을 연상하면서 ‘마님과 마당쇠’를 떠올린다. 성인 영화에서 많이 다뤄왔기 때문이다. 장작을 패는 마당쇠의 울퉁불퉁한 근육질의 몸매를 섹스와 교묘하게 연결시키면서 근육질만큼이나 물건도 거대하고 힘이 좋을 거라는 상상을 한다. 그 정도의 힘이라면 마님을 충분히 성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섹스는 힘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성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지식을 충분히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만약 성적으로 보수적이고 근엄할 것 같은 양반들이 오히려 성 지식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면 납득이 가질 않을 것이다.

 

원래 동양의 성에 대한 인식은 서양과는 사뭇 달랐다. 맹자의 양혜왕 장구 하편에 보면 '왕여호색 여백성동지'(王如好色, 與百姓同之)라는 말이 있다. 이는 왕과 백성이 똑같이 누릴 수 있는 권력이 '호색'이라는 것이다.

 

즉 통치자 자신이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려고 생각한다면 백성들도 만족할 수 있게 해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비록 '호색'하더라도 왕도의 실천에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맹자는 성적 욕구는 식욕과 마찬가지로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만족을 얻어야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라고 보았다.

 

이처럼 동양에서의 섹스는 금욕의 대상이 아니라 즐기는 대상이었다. 게다가 섹스를 단순히 욕구를 배설하는 수단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의 양반 사회에서는 서당에서 논어 공부를 마친 다음 '보정(保精)' 이라는 과목으로 성교육을 시켰다.

 

‘보정’은 일종의 성 생리를 가르치는 과목으로 정(精), 즉 사정을 하는 일은 건강, 기운, 수면, 품격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히 양반 사회에서는 그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무절제하게 정액을 쏟으면 일시적으로는 쾌감을 얻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사정은 심신의 불쾌감과 피로감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자제력을 발휘하여 사정을 억제하면서 성적 쾌감을 길게, 크게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래야만 몸도 건강해지고 머리도 맑아지면서, 다시금 왕성한 성욕이 일어난다고 보았다. 이것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방중 보익술’이다. 이것은 남녀의 관계에서 체내에 있는 원기를 손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면서 병을 제거하고 정력을 유지하며 나아가 불노장생의 목적을 이루고자 했다.

 

조선 전기인 세종 때 편찬된 의학서 ‘의방유취’에서는 방중술에 대해서, ‘여색(女色)을 가까이해 방탕하려는 것이 아니라 몸을 보호해 병을 없애려는 방법’이라고 기술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런 훈련은 남자에게만 시킨 것이 아니라 여자에게도 똑같이 시켰다. 호흡법과 성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은 섹스를 할 때 여자는 질을 조여서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남자에게 성적 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양반 사회는 섹스를 할 때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 이유는 조선은 남아 선호사상에 젖어 있는 사회였기 때문이다. 18세기 출간된 ‘증보산림경제’에 ‘여자를 먼저 흥분시킨 후에 관계를 가져야 아들을 낳을 수 있다.(先悅陰血先 而陽情後衝)’라고 기록한 것처럼 아들을 낳기 위해서라도 여자에게 전희를 해서 성적 흥분을 고조시켜만 했다. 그래야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성의학자인 베이커 박사가 1966년 ‘여자가 성행위 중 오르가슴을 충분히 느낄 경우 질 분비물의 분비가 극대화되어 정자의 운동성을 강화시킨다.’고 과학적으로 증명한 그 내용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성관계를 가질 때 무조건 삽입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그런데 남자만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하지 않았다. 여자도 결혼 전에 이미 pc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했고 결혼해서는 남편에게 충분한 전희를 받아서 질이 살아 꿈틀거리는 상태에서 삽입을 하도록 유도했다.

 

미국의 성 전문가들이 성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17~18세기 중국과 조선의 여자들이 성관계를 가질 때 자신의 음부를 남편의 입에 들이밀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할 정도였다.

 

그렇게 섹스를 했기 때문에 양반집 마님은 남편과의 섹스에서 만족감을 얻었고 그런 과정에서 질이 살아나서 수축과 이완을 하면서 남편에게 성적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었다. 그것이 가정의 예법에서도 부부가 예를 갖추어 반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 인격적으로 존경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에 비해 상민들은 성 지식을 가지지 못했다. 요즘 남자들처럼 그저 본능이 시키는 대로 남자의 성기가 발기를 하면 삽입을 해서 사정하는 일만 반복하였다.

 

어떻게 보면 노동력을 얻기 위해 자식만 많이 낳기 위해 섹스를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뭔가 성적으로 충만하기를 바라는 심리에서 변강쇠와 같은 우상까지 만들게 된 것이다.

 

남자는 자신의 성적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는 불안감을 가졌고 여자는 남편의 성적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자신이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는 불만을 가졌던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변강쇠라고 해도 여자가 준비되지 않았는데 무조건 삽입을 했다면 여자가 만족하기는커녕 섹스가 고통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 변강쇠에게도 속궁합이 맞는 옹녀를 등장시킬 수밖에 없었는지 모른다.

 

킨제이 조사 보고에 따르면 성지식이 없는 사람보다 성지식이 있는 사람이 성적으로 준비하는 전희 시간이 훨씬 길고 성행위에서의 체위도 다양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문명사회일수록 삽입 섹스 그 자체보다도 성적 흥분을 높이면서 섹스에 의한 만족감을 한층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결국 섹스를 했을 때 얻어지는 만족감은 양반 사회가 더 컸다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들이기도 하다.

 

요즘 부부들이 섹스트러블이 많은 이유도 이런 일방적인 상민 섹스를 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섹스를 하는데 어느 한 쪽만 쾌감을 얻게 되면 다른 한쪽이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못 느낀 쪽은 상대를 무시하게 되고 무시를 당하는 쪽은 자신의 성적 능력에 대해 절망하게 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왜 양반섹스는 하려고 하지 않고 변강쇠에 대한 선망의 눈빛만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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