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휴게텔 |
휴게텔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키스방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
휴게텔 |
건마(서울外) |
핸플/립/페티쉬 |
핸플/립/페티쉬 |
건마(스파) |
오피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서울) |
2019.06.16 17:13
우리나라 포메이션은 첫경기부터 3-5-2였습니다. 저기서 바뀐건 이강인이 공격수로 올라오는지 아니면 미드필더를 조율하는지 였고
어제 우리나라 경기보시면 처음 시작할때 이강인 공격수로 올렸다가 미드필더들 우왕좌왕하니까 포지션을 아래로 내려서 미드필더 조율하면서
경기를 이끌어가더군요. 제가 무슨말 하려는지 필이 오시나요? 저한테 축알못이라고 한 냥반?? 선수한명 공격 / 미들 움직인다고 팀이 저렇게 극적으로
변하는 팀이 유럽팀? 국내팀? 있습니까? 우리나라 국대경기를 봐도 손흥민을 공격수로 쓸때와 윙으로 쓸때의 움직임이 틀립니다. 하지만 저렇게 팀이
극적으로 봐뀌는 팀은 없었지요. 어제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니까 우크라이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강인만 막으면 이긴다는 경기운영으로
그렇게 이기더군요. 계속 이강인이 볼을 잡을때마다 2명에서 3명이 협력수비를 해주는데 우리나라는 이강인이 저렇게 2~3명한테 몰려서 아무것도 못할때
아무도 근처에가서 도와주는 선수 한명도 없더군요. 저런경우가 한두번이었으면 이렇게 말도 않하는데 진짜 경기내내 저런식으로 우크라이나가 막던데
저는 저거보면서 우크라이나는 진짜 이강인만 막으면 이긴다는걸 잘 알고 그대로 실천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경기를 보다가 짜증나서 방송이고 어디고
전부 젖잘싸 젖잘싸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글을 올렸던건데 이걸보고 축알못이네 뭐네 하며 뭐라고 하는걸 보고 제가 보고 느낀걸 다시 쉽게 누구보다 쉽게
풀어서 지금 쓰고 있는데 진짜 지금도 어제 경기 생각해보면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아니 우크라이나가 진짜 바보 병신들도 아니고 전경기들에서 재미
봤다고 후반 교체 엄원상 이건 진짜 끝까지 끌고 가더군요. 진짜 제가 감독이라도 전반엔 이강인 후반엔 엄원상만 제대로 막아도 우리나라는 골 못넣을것같고
어제 경기를 봐도 진짜 이강인 막히니까 볼배급해줄 사람 한명도 없고 엄원상도 교체되고 돌파가 않되니까 아예 골찬스 자체가 없는걸보고 정말 답없다고 생각
했고 수비들은 뒷공간 정말 못보더군요. 우크라이나 공격수가 뒷공간으로 볼차고 그대로 들어가면 아무도 못따라오고 젠장 이거 치면서도 헛웃음이 나네요.
암튼 젖잘싸는 절대 아닙니다. 뭔가 제대로 축구를 하고나서 젖잘싸가 되는거지 패스하다가 상대편한테 패스하는 미드필더나 볼처리를 못해서 골쪽으로 볼처리하는
20번이나 진짜 19번은 왜 마지막까지 바꾸지 않고있다가 마지막 3분남았을때 교체하는지 에휴 답답하네요. 저꼴을보고 걍 준우승 젖잘싸 이딴소리하는 사람보면
에휴 진짜 이번월드컵(U-20)보면서 이강인만 빼고 생각하면 예전 90년대 한국축구에서 뭐가 바꿘건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불리하면 백패스하는 버릇이나
조금만 쫄려도 롱볼처리로 상대편한테 계속 공격찬스주는거나 중앙에서 계속 패스를 상대편한테 해주는 미드필더들이나 뭘 봐도 90년대 한국축구에서 하던짓에서
바뀐게 전혀 없더군요. 그런데도 준우승 젖잘싸 얘기하는 사람들보면.......에혀 답답하네요.
흥분하셨나 보군요. 젖잘싸가 아니라 졌잘싸..ㅋㅋㅋ
공을 가진 사람이 팀원에게 패쓰를 하면 공간을 만들어서 움직여 줘야 합니다.
공을 받은 사람은 공이 오기전에 우리측 팀원이 어디로 이동할지
상대편 수비수들이 어디서 달려 오는지를 미리 예상을 하고 있어야 하고요.
그런데 세네갈 전이나 에콰도르전은 그게 정말 잘되었고 그래서 공수도 굉장히 빠르게 전환이 되었지요.
근데 어제 결승전은 공을 패쓰하고나면 그자리에 서서 구경을 하거나 뒤로 빠지더라고요.
공을 받은 선수는 줄 곳을 확인하고 상대 수비수가 올걸 예상을 해야 하는데 어디서 오는지 모르고 있다가 뺏기거나
또 줄곳이 없으니까 드리블을 하다가 뺏기기 일수이고...
패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줄 곳이 없으니 드리블을 하니까 뺏기고
드리블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패쓰를 무리하게 하니까 또 뺏기고..
이강인이 공만 잡으면 두세명이 달라드는데 빽업을 해줄 우리편이 없으니까 나중에는 짜증을 내는 모습도 보이고
어제는 총체적인 노답이었다고 봅니다.
이강인하고 이광연 골키퍼 둘이 결승전까지 끌고 간게 아니었나 합니다.
나도 같은 생각
틀리다 노노 다르다 않 노노 안 맞춤법 틀린 거 말고 내용은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