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돈과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모든 언니를 보고 싶은 시간에 보거나, 매번 즐달을 할 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예전보다 후기가, 특히 핸플이ㅠ 다양하진 못하지만 그나마 내상을 피하는 법은

이 방법도 어쩔수 없이 시간과 비용이 들지만, 이정도의 시간과 비용은 즐달을 위해선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1. 후기에 나와 있는 몇 언니 중 본인스타일을 찾아 프로필 및 몇개의 후기를 보고 보고 싶은 언니를 예약하여 일단 달린다.

2. 후기와 일치하는지(컨셉 외 서비스나 마인드 같은 주관적인 부분은 제외) 확인하고

1.2를 몇 번 정도 반복한다.

3. 나의 성향과 만족도와 와꾸 및 몸매평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후기를 쓰는 회원들을 몇명 찜한다.

4. 그 회원이 후기를 많이 쓰기를 기대하며 외모나 기타 등등의 객관적 사실에 기인한 즐달이 있을 경우 그 언니를 보러 간다면 내상의 확률이 지극히 줄어듭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회원분들의 첫 후기가 나의 첫 방문과 가장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주 본 지명후기나, 재접 후기등과 비교하면 낭패를 볼 수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작전후기, 특정언니 띄워주기, 사실에 기인한 후기 몇편에 띄워주기 후기 끼워넣기 등만 조심하신다면 후기만으로도 내상을 입을 확률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하나의 진리는

마감을 치거나 예압이 있는 언니들은 모든 지표중 (와꾸, 몸매, 서비스, 기타 등등) 무언가가 다른 언냐들에 비해 특출나다는 점입니다.

마감되거나, 늘 예약이 쉽지 않는 언냐들을 보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꾸나 몸매는 맘에 들었던 언니와 대화나 다른 것들이 좀 맞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재접을 하게 된다면 아주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또 하나,,블랙을 맞게 된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이 언니나 실장이 착각하여 블랙이 아닌 이상 괜히 이유묻고, 실장에게 사정하고 그러지 마시고

맘편히 더 좋은 언니 찾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볼 언니와 우리를 기다리는 언니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도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건 나만의 에이스 언냐를 찾아서 편안하게 보는것이 새로운 언냐를 보는 것보다 낫더라구요.

그리고 여담으로...

언니들이 가장 꺼리는 스타일은 수위진상도, 와꾸진상도 아닌

말진상과 냄새진상, 하나 덧붙이면 허세진상(?) 이더군요. 있는 척 ~~하는 척 굉장히 싫어들 한다고 합니다

서로 상처되는 말 하지 말고 깨끗히 씻고 서비스 받고 서비스 하고 나오는 즐달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