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합니다

폐인 되는거 한 순간이죠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고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광기를 품은 악마와 같은 모습이에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을 떼 놓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기업이 발전하려면 주식을 발행해서 그것을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기업을 발전시키고

남은 이윤을 주주에게 돌려주는건데 투기라는 건 좀 어패가 있네요.

물론 단타치기하고 일확천금 노리는 사람들은 투기꾼이지만

우리나라는 자본주의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그런거구요.

미국 같은 경우 불법행위 하다 걸리면 기업 망하는건 한 순간이에요.

물론 미국의 시스템이 100%라고 말할 수 는 없지만 적어도 자본주의의 완성은 미국의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돈 있는 사람들은 자산을 어떻게 하든지 미국으로 빼려는거에요

정책이 일관성 없고 선심성으로 수시로 바뀌고 혜택 주던 것도 자기들 입맛대로 바꾸고 그런 짓거리를 하면 누가 정부를 믿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정부에서 공정, 도덕을 주장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하면 예전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거니까요. 

자기들이 하는 것은 괜찮고 서민들이 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호도하면 혹독한 결과를 치를것입니다.

부동산 투기의 달인 흑석 김의겸 선생이나 국토부장관 김현미씨가 대표적이지 않습니까?

번 놈, 못번 놈을 떠나서 광기어린 악마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다 투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비트코인 시장이 그러하고 있잖아요.

잘 찾아보세요.

이것도 레드오션이라 먼저 선점한 사람이 거의 독식하는 구조에요.

늦게 진입하면 그만큼 시대에 뒤떨어지는 겁니다.

사회의 이치가 다 그런거에요.

비트코인을 투자라고 주장하려면 예전에 1.5리터 콜라 한 병 사 먹을 때 1비트코인 줄 때 했어야 그게 투자죠.

지금의 비트코인 시장은 광기어린 악마와 같습니다.

지금 300만원까지 떨어졌던거 천만원 넘었다고 하니 또 광기어린 투기꾼들이 우르르 달려가고 있잖아요.

단기 차익이나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은 투기라고 보면 맞을 것 같네요.

내가 나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 것을 투기라고 하면 그냥 바른 생활맨으로 노동으로만 벌어서 불려야하죠.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게 절대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내가 노동으로 버는 소득 대비 자산의 가치가 몇 곱절 오르는데 우리의 노동 나이는 한계가 있잖아요.

부동산 구입하거나 주식 투자하는게 투기라고 생각하시면 님은 집은 일절 구입하지 말고 주식도 하지말고 전세살면서 열심히 노동으로 돈 버세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부동산 구입이 투기라면서요?

그런데 왜 투기를 하죠?

말도 안되는 궤변 늘어놓지 마세요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라구요? 그런 자본주의가 싫으면 공산주의 국가에서 살면 되겠네요.

착각하지 마세요.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 거기에 순응하면서 대응해야 내가 살 수 있는겁니다.  

댁보다는 훨~~~신 책도 많이 봤고 공부도 많이 했으니까 님이나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

노년에 델몬트병 줍지 않으려면 열심히 노동으로 돈 많이 벌어놓아야 할거에요.

도대체 학교다닐 때 무슨 공부를 한거냐?

엄마가 국영수만 존나게 파고 좋은 대학가면 인셍 풀린다고 그러든?

형아가 더이상은 얘기안할테니 잘 새겨 들어라......

부동산 구입이 생산활동과 전혀 관련없다는 니 생각, 사고부터가 잘못인거야?

부동산을 구입하면 중개사한테 수수료 주고 중개사는 그 돈으로 자기 의식주 해결하고, 그 돈이 돌고 돌아 경제활동에 쓰이는거고

취득세를 내면 그 돈으로 공무원 월급 주고 나라나 시 살림이나 주민복지 등 여러 분야에 쓰이거든?

그리고 내가 거주하는 집외에 또 다른 집이 있다고 치면 놀릴 수 없으니 세입자를 들이면 도배, 장판은 뭐 꽁으로 하니?

그 돈을 업자들에게 주면 그 사람들은 그 돈으로 또 다른 경제상활을 하는거란다.

그리고 집 주인이 세입자를 받으면 나라는 그 만큼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집을 덜 지어도 되니까 세금을 다른 곳에 활용할 기회가 생기고...

그런데 생산활동과 전혀 관련이 없다니?

젊었을 때부터 뇌에 빨간물이나 들이고 삐딱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살면 평생 그렇게 사는거란다.

왜 나라에서 경제교육을 시키지 않는것 부터 생각해 보거라.

버는 놈은 벌고 잃는 놈은 잃는게 자본주의의 생리입니다

주식, 부동산이 다 투기라고 하면 그냥 노동으로만 돈 벌어야 하죠.

권력을 쥐거나 최상위층에 있지 않는 한 서민들은 노동만 하다가 나이 먹으면 그냥 델몬트병이나 주으러 다녀야 합니다.

이보시게? 애시당초 난 비트코인에 관심 1도 없었음

투자할 생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 1도 없어요

델몬트병이나 줏지 않으려면 열심히 살아야지 투기광풍에 휩쓸리다가 나중에 인생 비참해져요

노년에 델몬트병이나 주으러 다니면 인생 비참해지지 않겠어요?

아니면 미리미리 델몬트병 이빠이 줏어서 가지고 있던가.....

왜? 노년에 델몬트병 주울 생각하니 끔찍하니?

딱 보니 사이즈 나오는데

니 닉이 뭐라고? 그래서 어쩌라고? 그래 1년에 3천만원 써서 좋냐?

돈은 많이 모았고?

먼저 예의 좀 갖춰라

예의없는 놈들은 그냥 무시하고 뭉개버리는게 답이야

아니 내가 남 잘되는 꼴 못 본다는 무슨 근거가지고 있어?

난 남한테 관심 별로 없거든?

남이 잘되든 안되든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그건 다 지 탓인데 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20대 후반에 그런 돈 모으고 1년에 3천만원 명품에 쓴다고 그게 부자라고 착각하는건가?

5억 자가 니 노력으로 산거니?

아빠가 사준거는 아니고?

5억이면 관악구나 저기 상계동 정도 수준이군만....

적어도 내가 아는 부자들은 명품사는데 3천만원을 쓰고 그러지는 않거든?

필요할 때 그떄 사면 된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지....

댁같이 명품을 3천만원 쓴다고 그런소리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거든?

그리고 월 천에서 3천만원 버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고민이 뭔지나 알고 있나?

그 수입이 그대로 50대, 60대, 70대까지 갈 수 있을지 한 번 커진 소비를 줄이기는 쉽지 않고 지출만 커지고 저축한 돈이 많지 않다는게 일반적인 고민이거든?

자만하지 말거라.

한치 앞도 모르는게 운명인데 젊었을 때 어떻게 운좋게 또는 아빠 도움으로 좀 벌었다고 나대다가는 한 방에 훅가는 건 일도 아니거든?

형이 세상을 잘아보니까 세상 이치가 그렇더라

너같이 철없는 20대들이 그런 착각을 많이 하고 살거든?

말할 필요없이 그냥 투기의 전형입니다.

광기를 품은 악마의 모습

정말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1.5L 콜라 하나 살 때 1비트코인 줄 시절에 했다면 투자겠지만 왜 그때는

안하다가 갑자기 악마의 모습을 보이면서 우르르 몰려가는지 이해할 수 없더라구요.

계좌 까봐~~ 그럼 믿어줄게

형이 세상을 좀 살아보니까 허언증 환자들이 정말 많거든? 

계좌 까보라는 말을 남 돈 버는게 싫다라고 해석하는 대단한 생각을 가졌구만.....

세상을 그런 식으로 삐딱하게 살면 한 두번은 통할지 몰라도 남한테 금방 배척 당한단다

인성이 개쓰레기구만 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더냐?

노년에 델몬트병 주울 준비나 하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