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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02:10
옛날 영국 식민지 시절 국기를 국회에다 붙인 뒤 독립선언함.
홍콩 친중정부 측은 이제 이걸 '반란'으로 규정하고 중국 본토에 군대 투입 요청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돌이킬수 없다, 홍콩 시위대나 정부나 둘 중 하나는 다 죽어야 끝나지않나 싶네요..
식민지였던 영국을 좋아하고 그리워하게 만드는 중국 공산당 참 대단합니다..
홍콩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해외로 퍼지는 뉴스들로 자칫 그릇된 소식들을 전해들을까 걱정되네요
시위대 대부분은 평화적인 시위를 이어갔고, 일부 급진적인 청년시위대가 입법부와 경찰청 진입을 시도했다라는게
어제 저녁까지 나온 뉴스였죠. 밤 10시넘어서 그 지역에 레드코드 (홍콩정부 역사상 처음)가 발령되고
근처에 있는 시민들 모두 대피하라는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강력진압을 시작하겠다는 엄포였죠)
하지만, 의회진입과 경찰청 난입은 시위대에 안좋은 영향만 끼치게 될거라는 건 누구나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회를 차지하고 완전한 행정업무를 뺏어올 수도 없는 상황이고 국가전복을 꾀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해외뉴스에 뻔히 부정적인 이미지만 심게해줄 이런 퍼모먼스를 시위대가 바랬을까요?
사실여부는 아무도 모르지만, 공작에 의한 선동이나 중국정부가 꾀한 퍼포먼스라는게 객관적인 의견입니다
의회점령 까지 경찰병력들이 크게 막아서지도 않았고, 의회점령후 경찰병력이 다시 들이닥쳤을때도
그리 큰 저항없이 의회점령했던 시위대들이 물러낫다는 것도 그런 의견에 힘을 실어준다고 봅니다
시위를 폭력과격시위로 몰아가고 체제전복과 국가적인 반란으로 몰아가서 언론과 시위에 참여하지 않거나
과격시위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여론을 조장한 후 최종적으로 중국인민군 간섭의 빌미를 만들려는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또한 제 개인의 짐작과 시위의 방향이 대다수의 시민들이 바라는 방향과 다르게 전개되어 가는 것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된 내용이긴 합니다
아무튼, 시위가 일어나는 지역은 홍콩섬 정부청사와 일부지역들입니다.
다른 지역들은 전혀 문제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