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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02:13
키방을 모를 때 이야기입니다.
방음이 잘 안되는 집에 살아
바로 옆방에서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까지 다 들리곤 했죠.
첫 번째 아가씨와는 방을 나란히 하고
한 3-4년 살았는데
출퇴근 시간이 전혀 달라
얼굴 마주친 것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였네요.
이 아가씨는 항상 저녁 무렵에 출근해서
새벽 1-2시에 들어 오곤 했는데
들어 오면 꼭 샤워를 했지요.
나이는 20대 초중반 정도였는데
출근 시간이 저러고
밤늦은 새벽에 항시 들어오니
어디 유흥쪽으로 일을 하다 보나 했는데
궁금했던 것은
왜
매일 샤워를 하는 것인가였네요.
키방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아, 이 아가씨 키방에서 매니저로 일을 할 수도 있겠다 짐작했네요.
두 번째 아가씨는 현재형이네요.
출근 시간은 항상 오전 9시쯤
근데 재미난 것은
퇴근이 거의 밤 12시 혹은 1시 쯤...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보이고
가끔 친구가 와서 자고
같이 출근하는 모습도 보이곤 하더군요.
옷차림은 일반 직장인 옷차림 느낌.
가끔 원피스 혹은 청바지 혹은 점잖은 색의 스커트에 흰 블라우스 등....
옆방에 산지는 1년이 채 안 지났는데
얼굴 마주친 적은 두어 번 정도라
가끔은 뒤를 밟아 보고 싶은 충동도 드네요.
저도 퇴근하고 매일 샤워하는데요?
그냥 자면 찝찝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