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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 09:23
여기저기 스웨디시 한다고들 하는데요..
이게 물다이 타주는 건가요?
도데체 스웨디시가 뭘까요?
그냥 매니저들 자기들 꼴리는대로 손님 간보기 하믄서 적당히 수위맞추라는건지..
복불복 매니저 탐색기인지..
스웨디시 이거의 정확한 정의는 뭘까요?
제가 진짜 스웨디시 받아보고 싶어서 7,8곳을 다녔습니다.
그냥 아로마 오일마사지에 딸딸이 해주거나 전문인척 하면서 딸딸이까진 안해주는 그런걸 스웨디시라 함.
진짜 스웨디시 찾고 싶어서 가는곳마다 물어봤음.
교육은 어떻게 받았나?
당연하지만.. 스웨디시 교육해 주는곳이 한국에 있지도 않고
전문가도 전무하고 다들 인터넷으로 방법만 확인하고 자신의 경험으로 하는수준..
마사지사 당신이 생각하는 스웨디시는 어떤건가?
솔직히 말해서 딸딸이 받고 싶어서 받는게 스웨디시 아닐까 싶다..
(여깃건 여러의견들 있었지만.. 성적인 다들 자극을 스웨디시로 생각함..- 위에 말한 직접 딸딸이 안하는 녀도.. 주변자극이라도 하고 지명되면 해주는듯..)
오일마사지가 지압식과 동양식 혈점을 찾아 눌러주고 비벼주는 것이라면.
스웨디시는 힐링스타일로 부드러운 피부접촉과 마찰로 마음을 편히 해주는 것이고 아울러 한국에선 딸딸이가 병행 되어야한다 생각들함.
내가 생각한 결론
마사지 업소가서 진짜 정말 잘하는 마사지사 찾는 것보다 진짜 스웨디시 전문으로 잘하는 사람 찾는건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