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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00:53
요새 핸드폰 바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중고사서 그냥 유심만 바꿔쓸 생각이었지만
다른 커뮤니티나 뽐뿌 성지니 뭐니 이런곳들에서
최신폰인 S10 5G나 노트9 이런것들이기변 또는 번이 해서
0원이니 10만원이하니 이렇게 싸게 했다는 글들이 많네요
물론 저런폰들 요새 많이 떨어진건 아는데
0원에 개통해주고 이런거 보면 그 대리점들은
스스로 출혈을 감수하면서 실적을 올리는건지 다른 뭐가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뭔가 싸게 사도 오히려 찜찜한 기분이 들거같고요...
정확한건 S랑 K사는 직영점이 아닙니다. 전부 자회사이며 대리점입니다. L사는 본사직접 운영 직영이 별도로 있고 자회사는 아니지만 본사랑 계약한 가맹점주들이 운영을하는 대리점이로 나뉘어있어요. 정확히는 핸드퐁요금의 일부가 아니라 누적가입자 1명당, 월 2천원? 정도 수입이 생깁니다. 즉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대리점이 3개이고 1점 2점 3점이라 했을때 1점의 오픈시점부터 현재까지의 누적가입자수가 천명이면 매달 2천만원의 수입이 생기는겁니다. 그러나 인력비용 월세비 비품비 등 빠져나가는거 빼면 별로 안남아요. 요즘 대리점들 보면 주요상권 아닌 이상 월 50대 판매도 삐듯하죠.
저는 현재 다른쪽분야 직종이긴 하지만 L사 출신입니다 ㅋ..
직영점은 L그룹 영업사원들 월급쟁이이고, 대리점은 알바위주 운영이며, 구분하는 방식은 눈으로는 힘듭니다.
가장 편한건 공식페이지 들어가서 지역별로 매장위치 보기 하면 어디는 직영점이라는 명칭 어디는 주식회사 어쩌구저쩌구 이렇게 나뉘어져있습니다.
여담으로 판매점이라 하는곳은 휴대폰 도매센터,폰마트 같은 이름으로 3사 다 운영하는 별도의 개인 사업자입니다.
말씀 대로 패턴 차이가 ㅋㅋㅋㅋㅋ
전 집에서도 귀찮아서 와이파이 잡지 않습니다 ㅋㅋㅋㅋ검색 은행 쇼핑 카드 유튜브, 가끔 티비도 보고 각종 예매도 스마트 폰으로 하다 보니 ㅋㅋㅋ
중요한 문제는 거품이 가장 큰 문제 맞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 v50 불법 보조금 받으면 기기값0원입니다 ㅋㅋㅋ 79요금제 6개월 사용 이니 8만원-1만원= 7만원 *6=42만원에서 15만원 빼면
27만원 차이 하지만 6개월 동안 무제한 요금, 기기 자체의 성능차이 ㅋㅋㅋ 끌리지 않으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빠져 보시죠 무제한 꿀물의 세계에 ㅋㅋ
음......이걸 설명 하려면....
위에 금액들은 헌터님과 제 사례로 계산한 금액이구요 ㅎ
시간이 남으니 ㅋㅋㅋㅋ 호갱이 되지 않는 법 알려 드릴께요
쉽게 예를 들어
S10 5G 출고가 130만원 이라면 전국 인터넷이나 대리점등 매장 어딜 가든 어느 요금에 따라 똑같은 공시 지원금을 줍니다. 대략 89요금제 6개월 쓰는 조건에
대략 60만원 정도
이 공시지원금은 통신사가 방통위에 사전에 신고한 금액입니다.
만약 공시된 공시지원금 외 매장에서 추가로 지원금 주면 불법입니다.
그런데 요즘 최신 핸드폰 출고가가 130만원이 넘으니 공시 지원금 60만원을 받더라도 소비자는 70만원이 넘는 금액을 할부로 안고 사야 하니
꼭 필요한 사람만 사겠죠
근데 최신폰이 나오면 삼성은 매출을 많이 올려서 실적을 올려야 하고,, 통신사들도 최신폰을 사기 위해 통신사를 옮기려는 사람들 잡기 위한 경쟁이 생기니
S10 5G 혹은 V50 같은 최신 기종은 통신사에서 판매자한테 판매 장려금(인센티브)을 50~60만원 주는 겁니다.열심히 팔라고
그럼 보통사람들이 가는 일반 대리점에서는 위에 설명해 놓은 공시 지원금60만원만 주고 선심 쓰듯이 라면 1박스와 케이스 필름을 주죠 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판매 장려금 50~60만원 모두 가져 가고요 ㅋㅋㅋ 근데 이게 정상인거고
중요한 건 여기서 부터....,
하지만 일부 신도림 혹은 강변 테크노 마트 같은 곳이나 지역 마다 성지라는 휴대폰 매장이 있습니다.
이런 곳은 공시지원금 60만원에 판매자 본인들이 먹을 판매 장려금으로 소비자 대신 휴대폰 값을 내줍니다.
예를 들어 기기값 130만원-공시지원금60만원-판매장려금 50만원(불법 보조금)=20만원 남으면 소비자는 매장에서 현찰 20만원만 주면 끝이고
기기값은 0원으로 개통 되는 거죠 ㅋㅋㅋ
대신에 판매자는 박리다매로 팔아서 이윤을 창출하는 거구요
하지만 불법 보조금도 요즘은 79요금제 혹은 89요금제를 줘야 받을 수 있구요 ㅋㅋㅋ
모든 기종에 불법 보조금을 많이 주는 건 아닙니다. 주로 최신 기종에 가장 많은 불법보조금을 주고 S9 재고 처리 해야 된다 그러면 그 때에 따라서 불법 보조금이 틀려 집니다.
근데 이 불법 보조금은 매일 통신사에서 정해서 판매점에 알려 주기에 매일 매일 틀립니다.
만약 뉴스에서 무슨무슨 기종 대란이라고 나온다면 통신사에서 그 기종에 불법 보조금을 많이 준 날인 거지요
그럼 불법 보조금 주는 곳을 알고 싶으면,,,,
네이버에 뽐뿌를 치고 포럼으로 들어가 구입개통란을 보면서 공부하면 대충 아실겁니다.
마지막으로 8만원-1만원이랑 15만원은 ㅋㅋㅋ
위에 설명 했듯이 저는 최신 폰을 사기 위해 8만원 요금제 6개월 쓰는 조건으로 공시 지원금과 불법보조금을 받아 기기를 산거고
헌터님은 난 가성비 좋은 중국폰을 살거다 해서,,,15만원에 사서 ,,,, SK,KT,LGT가 아닌 CJ헬로나등등 혹은 우체국 같은 요금제가 저렴한 통신사에 1만원 요금제 가입해서 쓰시는 거구요
핸드폰 신도림 얼마전에는 성지에서 늘 불법 보조금 받고 사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휴대폰 가격에 거품,,,, S10 5G 출고가 130만원 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S8 90만원 하던게 ㅋㅋㅋ
2. 불법 보조금 받을 수 있는 요금제도 바뀌구요 ㅋㅋㅋ 옛날에는 5,5만원 대 2년전에는 6만원대 올해는 7만원대 5G 8만원대 6개월 써야
답 나오져?
기기값이랑 통신요금에 개거품이,,,,
하지만 신제품 나오거나 재고 남으면 일단 판매량 늘려야 이슈가 되고 주가가 오르니,,,
특정 기종에만 불법 보조금 많이 실어 주니,,,,
그러니 정식 대리점은 1대만 팔아도 몇십만원 남기는 거고
불법은 적게 먹더라도 하루에 엄청 팝니다,, 성지라고 불리는 곳 가면 계속 개통하러 오는 사람들 천지죠
스스로 출혈은 월말에 갯수 못채워서 간혹 한두대정도 만원 이만원 손해보면서 파는거 말곤 없습니다
공시지원금 불법보조금 등으로 0원해도 이득이라서 파는거죠 물론 수익은 좀 적지만 박리다매로 파는겁니다
그냥 동네에 있는 작은 가게는 하루죙일 놀면서 이틀에 한명꼴로 호구만 잡아도 가게 하나 먹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