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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 05:36
“발”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엄지발가락은 뇌, 둘째발가락은 눈, 셋째발가락은 코, 넷째와 새끼발가락은 귀, 발의 가운데 부위는 복부, 발꿈치는 생식기, 발 안쪽은 척추, 발 바깥부분은 어깨, 무릎 등과 연결돼 있다”
그래서 혹자는 발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니, 발과 건강의 신비로운 연관성을 알아본다.
“인체의 축소판, 제2의 심장”
발은 걸을 때마다 압력을 받아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주는 펌프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인체를 구성하는 뼈는 모두 206개. 이 중 4분의 l인 52개가 발에 집중돼 있다.
또 100개가 넘는 인대가 뼈, 근육과 긴밀하게 연결돼 외부의 압력을 흡수하고 인체의 움직임을 원활히 해준다. 이 같은 구조 덕분에 발은 수십 kg의 체중을 떠받치고 연평균 2천km를 걷는 등 인체에서 가장 고된 일을 너끈히 해내고 있다.
발에는 뇌, 간, 심장과 같은 주요장기와 눈, 귀 등의 반사구(신경과 모세혈관이 집중돼 있는 부위)가 몰려있다. 반사구는 인체 장기와 기관에 대응하는 발 부위의 압통점(壓痛點)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간에 이상이 생기면 발에 있는 ‘간반사구’에 심한 통증을 느끼거나 응어리 같은 것이 만져진다.
반사구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엄지발가락은 뇌, 둘째발가락은 눈, 셋째발가락은 코, 넷째와 새끼발가락은 귀, 발의 가운데 부위는 복부, 발꿈치는 생식기, 발 안쪽은 척추, 발 바깥부분은 어깨, 무릎 등과 연결돼 있다
발을 보면 건강상태를 안다
발의 상태를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을 알 수 있는 것도 발에 모든 기관의 반사점이 있기 때문이다. 발바닥 위쪽은 호흡기, 발 한가운데는 소화기에 해당되며 뒤꿈치는 생리 구조와 밀접하다.
또, 발이 붓거나 각질 무좀 등이 생기면 몸의 특정 부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본다. 혹자는 여성이 누웠을 때 발이 밖으로 기울어지거나 발목이 가늘면 불감증, 엄지발가락과 발톱이 너무 길면 성욕이 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다.
남성의 발가락이 호리병형이거나 엄지발톱이 위로 치켜 올라간 경우엔 성기능이 약한 것으로 해석한다.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진 사람은 신경성 장애, 둘째 발가락이 지나치게 긴 사람은 위장병이 많다. 건강한 발은 통증이 없고 따뜻하며 발가락이 적당하게 굵고 동글동글해야한다.
발마사지만 잘 해도 질병 예방
우선 미지근한 소금물에 발을 5~l0분 정도 담가 근육을 풀어준다. 이어 발과 종아리를 구석 구석 눌러 아픈 곳이 없는지 살펴본다. 마사지는 발바닥 가운데 움푹 패인 용천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곳은 위장 간장 대장 등 주요 장기가 모여있는 부위. 손가락이나 지압봉을 이용, 한 번에 2~3초 가량 3~4회 반복해 문질러준다.
계속해서 발가락, 발꿈치, 발 안쪽, 바깥쪽, 발등의 순으로 푹푹 눌러준 다음 다시 발바닥을 주무른다. 마사지 후에는 몸안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 따뜻한 물을 0.5 리터 정도 마신다. 마사지는 왼발에서 시작해 오른발로 옮겨간다.
‘발 반사요법’ 질병예방, 정력강화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발에도 아픈 부위(반사구)가 나타난다. 발반사요법은 손이나 안마봉으로 반사구를 반복 자극해 인체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일종의 지압요법이다.
발반사요법은 1913년 미국의 이비인후과 의사 윌리엄 피츠제럴드가 개발했고, 여성 물리치료사인 유니스 잉검이 퍼뜨렸다. 미국에선 대체의학의 하나로 2만5천여 명의 요법사가 활동 중이다.
현대 서양의학에서는 발반사요법이 스트레스를 푸는 효과는 있지만 질병 치료효과는 의문이라고 평가하지만, 영국의 발반사요법사인 앤 길랜더스는 스트레스를 푸는 것만으로도 발반사요법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뒷목이 뻐근할 때는 엄지발가락, 가슴이 답답할 때는 발바닥 중앙을 문지르면 증상이 좋아진다. 엄지발가락을 마사지하면 남녀 모두 성욕을 느낀다고 전한다. 따라서 평소 엄지발가락을 스트레칭하거나 발바닥 중앙을 자주 주물러주면 정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