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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01:21
점심때쯤 호텔에서 나와 공항으로 가는데 중국 택시기사가
배고플텐데 이거라도 먹어라하면서 초코바를 준적이 있습니다.
마침 호텔에서 부랴부랴 체크아웃하느라 출출해서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먹고나서 아차했지만 별일은 없었네요.
중국이 공안힘이 어마무시하긴 하지만 그만큼 강력범죄도 많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범죄발생하고 넓은 대륙으로 숨어버리면 그만입니다.
공안당국에서는 치솟는 강력 범죄와 낮은 검거율을 높이고자 안면인식기술까지 개발해서 범죄자들을 잡고 있는 실정이지요
절대 여자분들끼리는 여행 자제하시고 특히 대도시말고 외곽지역 여행하시거나
로컬지역 들어가실때는 조심하셔야합니다.
택시에서 뭐준다고 아무거나 저처럼 주워드시지 마시고 ㅎㅎ
물론 좋은 현지인들도 많지만 무서운 사람들은 앞뒤 안가립니다.
2006년에 실제 한국인 신혼부부가 중국에 갔다가 택시기사가 차가 고장났다고
남편보고 내려서 잠깐 밀어 달라고 한사이에 부인을 싣고 달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부인을 못찾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후에 공안당국에서
부인의 시신이 공장지대 시궁창에서 발견됐는데 안에 장기가 하나도 없었다라고 발표한 사건이 있엇습니다.
정부에서는 대중관계때문에 쉬쉬햇는데 이사건이 실화입니다. 아시는 분 얼마 없을 겁니다.
그리고 1년여쯤 장모님의 친구분들이 손자를 데리고 장가계로 여행가셨다가
손자가 실종된 사건이 있엇는데 아직도 못찾고 있구요.. 장기매매 가능성이 큽니다.
주변에서 일어난 일이죠. 소름끼칩니다.
중국여행할때는 조심하시고 로컬지역 답사하신다고 현지인 사는곳
깊숙히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행금지구역인 신장위구르쪽은 절대 방문하지 마시구요 ㅋ 상당히 위험합니다.
가지말라는곳은 안가는것이 맞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비단 중국뿐만이 아닙니다. 인도나 이슬람권은 여행자제하시는것이 답입니다.
이런데는 가셔도 큰 관광지만 가셔야합니다.
휴가철도 다가오는데 안전한 여행들 되시길 ㅋㅋㅋ
본의아니게 쓰다보니 퇴근전에 장문의 글을 ㅋㅋㅋ
국내도 조심해야 합니다, 국내거주하는 짱깨들... 몇년전에 포천운악산에 노지캠핑을 갔는데 사람들 많이 오르는 등산로가 아닌 군진지 쪽 능선에 텐트치고 일박하는데 그 오지인데 새벽에 누가 기웃거리는 인기척이 나서 등산객이겠거니 신경안썼지만 주변을 떠나지 않기에 텐트틈으로 보니 왠 아저씨 둘이 손도끼들고 중국말로 얘기하고있음 전화기 안테나가 안터지거나 한칸 겨우뜨는상황에서 112 버튼위에 손올려놓고 있었지만 그냥 가더군요 , 별거 아니였을수도 있지만 국내도 안심할수는 없더라구요.
이런 소설은 도데체 왜 지어내는지 모르겠네요. 글과 구도.글에 제목과 색까지 달리해서 마치 신문기사를 캽쳐한듯이..신문기사로 보여 자기에 거짓이 진실인양 보이려 노력은 왜 하려는 걸까요?ㅋㅋㅋ
이거 소설이라 판명난겁니다. 글만 읽어봐도 딱 티가 나지 않나요?부부가 중국 펙케지 여행은 갔는데... 여행하려 택시를 탔다구요?ㅋㅋㅋ. 이 거짓글 쓴 놈은 해외여행 한번 못해본 중딩정도 되나봅니다.ㅋ. 펙케이지가서 택시를 왜 타나요 ㅋㅋ
한국인 부인이 납치되고 그부인이 시체로 발견되고 장기가 없어진 사건을 우리 메스컴이 보도를 안하고..우리가 모르는 일로 남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ㅠㅠ 그리 만만한 세상이 아닙니다.
제발 자기에 혐호를 동조 받기위해 거짓기사를 만들거나 거짓사실을 지어내 인터넷 찌라시를 뿌리는 중.고딩 같은 놈들에 놀이개가 되지 말았음 합니다 ㅠㅠ
이거 예전에 누가 찌라시라고 가짜라고 하신분 있었는데요.
저거 진짜 맞고요. 제 사촌이 부산에 사는데 저 피해자분이 바로 윗집이라서 제가 명확하게 알고있습니다.
저게 근데 제법 오래된거라.. 그 피해자분이 아직도 사촌 윗집에 사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