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스파) |
오피 |
건마(서울) |
오피 |
오피 |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휴게텔 |
하드코어 |
휴게텔 |
건마(스파) |
오피 |
소프트룸 |
2019.07.17 19:52
아마 대부분의 남자들은 편한때 만날 수 있고 원할때마다 알아서 남자를 잘 다뤄주는 여자가 있다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살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귀찮게 하지않고, 보채지 않고, 따지지 않으면서
내가 외로울때 시간내서 찾아와주고 내가 원할때 알아서 분위기 맞춰주면서
육체적관계도 맺어줄 수 있는 여자가 2~3명만 있으면 다른 여자들 안찾고 살겠다 생각은 하죠
그런데 여자도 사람이고 자신의 뜻이 있고 바라는 바가 있다는것이 저의 바램과 상충할 수 없는 큰요소가 되더군요
요즘들어 새로운 여자들을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알게되었던 여자들도 가끔씩 시간쪼개어가며 만나고 있구요
그런데 공통적으로 저에게 "오빠는 너무 바뻐" "내가 오빠에게 무슨 존재인지 모르겠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심지어 저를 보겠다고 싱가폴에서 날아온 스튜어디처자도
비슷한 얘기를 하더군요.
홍콩에 머무는 3일동안 제 일이 다 끝나고 저녁늦게나 만나서 같이 간단한 저녁먹고
호텔방들어가서 떡치고 자거나 제가 정 불편해서 잠못들겠다 하고서 집에와서 자는 모습을 보더니
왜 제가 아직 제대로된 여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거 같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제 자신을 너무도 잘압니다. 하지만, 전 싫은건 싫고 좋은것만 좋은 지금의 생활방식을 버리고 싶진 않다는게 문제죠
여자는 많습니다. 만날 수 있고 같이 히히덕거리며 저녁먹고 술한잔하기도 하고
땡길땐 떡도 칠 수 있는 여자는 많죠
하지만, 별로 행복하지 않네요
저도 그렇고 저를 만나고 있는 처자들도
제 자신을 바꿔야 하는걸까요? 이 나이들어서 바뀌자하면 바뀔지..
저는 구구리님 글을 통해 다양한 여친과의 사귐이 마냥 부러울 따름이였죠.
하지만 오늘 글을 보니 구구리님의 자아 성찰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자유연예에 대한 생각을 바꾸시려면 주위 환경이 할 수 없는 분위기여야 하는데
구구리님이 계신 홍콩은 안 그렇겠죠.
하지만 회의감은 스스로 떨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나이가 들면 성욕 감퇴가 자연히 올 수 있고 다른 취미로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올 테니까요~
그리고, 전 홍콩에 가게되면 구구리님을 직접 뵙고
여러가지 사는 얘기를 나누는 친구가 되고 싶네요.
여기에 쓰신 내용은 적극 공감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전 님과 나이대가 비슷합니다.
혹시, 제가 나중에 홍콩에 가게되면 쪽지 드려도 되나요?
네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