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꼴을 보며 관상 공부 합니다ㅋ 

사람 생긴거 가지고 뭐라 그럼 안된다는데 관상은 절대 잘 생기고 못 생기고를 보는게 아니라 귀함과 천함을 보는 것이라네요

또한 얼굴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몸체 말씨 행동도 봅니다 

한마디로 생긴 꼬라지와 하는 행동이 매치가 되면 생긴대로 노는 것이고 그 반대면 귀함 속에 천함 천함 속에 귀함이 있는 것이겠죠

갠적으로 나이 들수록 살아온 결과가 얼굴에 나타난다고 봅니다 노인들 보면 어떤이는 온화하게 점잖으며 인상도 좋은데 이런분은 역시나 좋습니다 반면 어떤이는 생긴거 부터가 불평불만 우거지상에 말씨도 천박한데 예상대로 개진상 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ㅋ 색이 강한 관상의 특징은 눈 입니다 

눈 밑 지방이 도드라지고 눈매가 살짝 우상향 이거나 반달형 입니다 

백지영 정준영 이효리 그리고 이번에 몰카 찍다 걸린 sbs김성준 앵커가 이런 눈을 가졌습니다 

색이 강하다는 건 이성과 성에 대한 관심 그리고 성적쾌락에 대한 민감도가 크다 정도일 뿐

그러나 여기에 집착과 고집이 쎈 관상이 더해지면 좀 무서워집니다 

청하의 경우 콧대는 낮은데 광대는 도드라지게 발달했죠 솟아오른 광대가 낮은 코를 가리고 만만히 보는 상입니다 관상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는 코 입니다 코가 크고 잘 생기면 복이 있다는 소리가 흔한 이유죠 코를 사방의 중심 나라의 임금 가정의 가장으로 칩니다  그런데 코가 이들 역할을 못하고 다른 부위에 치이면 고집이 쎈 관상으로 봅니다 

그러나 청하의 코만 보면 나쁜 코는 아닙니다 집념의 코로 정주영 이명박이 저런 코를 가졌습니다 남들이 쉽게 포기하는 것을 끝까지 밀어부쳐 성취하는 집념 입니다 

결론 

관상은 전체를 보되 하나하나 떼어서 보고 플러스 마이너스 요소를 가감해서 총점을 메기는 식입니다 

청하의 관상은 전체적으로 자기주장 고집 집착이 강한 상입니다

거기에 색이 강한 눈 입니다 

일, 미래로 관심이 집중되면 성취가 있겠으나

사람 즉 이성 애인에게 집중되면 그 사람은 쉽게 못 빠져나옵니다

굉장한 집착으로 남자를 잡습니다 

이런 관상의 여잔 한번 꽂은 남잔 죽을 때까지 손에 쥐고 놓아주지 않으니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