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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9 10:35
이전 글에 언니들이 싫어하는 진상 유형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언니들 의견을 들어 보면
패드립하는 말진상이 가장 싫다고 하네요
예를들면
1. 니가 여기서 술 따르고 손님 좆 빠는지 너희 부모님은 아냐?
2. 넌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아길래 어린 나이에 술집에서 일하냐?
3. 넌 아버지뻘 손님 좆 빨때 너를 낳아준 아버지 생각나?
4.니 엄마도 술집여자 출신이지?
피는 못 속이거든 등등
수위진상이야
적응하고 거절 요령을 터득하면 되는데
말진상은 들으면 들을수록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합니다
뭐... 말주변 없는 사람들이 대게 저런 팩트 직언을 날리기도 합니다.
나름 생각해서 한다고는 하지만 말이죠..
근데 사실 어떻게 보면, 업소녀에게 잘해줘야 하느냐 아니냐에 대해서도
개개인이 차이가 있어서, 진상들이야 한번보고 말 생각으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업소언니와 풋풋한 감정을 지속하려는 사람들은, 업소언니를 1회용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우습기도 할거구요.
언니들 입장에서는 분명 자신들 마음에 상처가 되는것이기에 진상이라
표현할수 있을것이고, 세상은 넓고 언니는 많다고 하는 1회성 유흥러들은
돈주고 그저 내가 하고 싶은것을 그순간에 누릴뿐이라고 말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저런 스타일 경멸하지만 그렇다고 저 정도 말 하지 못할 정도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같이 언니들 떠받듣면서 목적 성취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 하고싶은 이야기 다하면서 유흥녀를 아래로보고 그런 말 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 정도의 말은 정도가 심한거지만 일반적으로 "너 이 일 왜 하냐" 정도는 많이들 묻는데 이 말도 그렇게 다들 싫어합니다
손님들이 비위 맞춰주고 편하게 대해주니까 유흥판에 돈받고 일하면서 여자 대접 다 받으려는 애들의 사고방식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필요악이라는게 유흥에는 존재한다고 봐요, 그런 분들이 있으니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돋보이기도 하구요
모든 손님들이 이쁜 말, 듣기 좋은 말만 번드레하게 하면 그게 손님들의 기본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배려가 아니라 기본
저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긴있나보네요?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