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오피
하드코어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휴게텔
하드코어
핸플/립/페티쉬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오피
오피
건마(서울外)
키스방
건마(서울)
건마(서울)
건마(서울外)
핸플/립/페티쉬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9.07.20 05:45

리차드김 조회 수:4,031 댓글 수:5 추천:13

 
 
 

aoi-mitsuki-1.jpg

 

우리나라는 불륜공화국이라고 할 만큼 외도는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사건(?)입니다. 모두 다 쉬쉬 하고 있을 뿐 모든 직장 남녀를 까보면 놀랄만한 숫자가 이 범주 안에 있습니다.

 

안타깝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더욱 안타까운 것은 아내와의 사이를 오가면서 상간녀와의 관계도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상간녀를 사랑한다면 아내를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에게 모질고도 모진말을 퍼부으면서도 떠나질 못합니다.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은 살짝 살짝 들면서도 자신이 추구하는 재미는 다 추구하고 다니려 합니다. 하지만 외도관계에서 남자건 여자건 그들 안에 존재하는 것은 착각된 정서의 만족과 섹스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그들 사이를 파고 파헤쳐 보아도 보이는건 그것 밖에 없습니다.

 

외도의 발생원리를 알게 되면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불쌍하고 안타깝고 답답하고.. 미안하지만 웃음도 납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서 예라고 하는 전형적인 생각장애 중 하나이지요.

 

fetish-style-6.jpg

 

그렇다면 도대체 상간녀들은 어떤 여자들일까요?

 

어떤 점이 더 예쁘고 잘난 아내보다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일까요? 상간녀는 보통 상처가 많은 여자들입니다. 무엇인가 작고 큰 상처가 쌓이고 쌓여서 그 상처를 주체하지 못하는 순간 누군가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그녀를 위로 하게 된 것이죠.

 

그동안 그 상간녀도 누군가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사람입니다. 사랑 받고 싶었지만 사랑의 배신을 크게 겪은 사람입니다. 그게 사랑이라고 믿고 싶었지만 그 믿음과 신뢰가 다 깨어져버려 자신의 가치 자체를 무너뜨려버린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자신에게 위로를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자신에게 반응해 주는 그 남자의 모습을 사랑이라고 받아들이게 되지요.

 

보통 아내들이 할 수 없는 애교와 장난, 다정한 말들로 상간녀들은 남자에게 반응을 해 줍니다. 남자들이야 완전 신나는 상황이지요. 위로 조금 해줬더니 여자가 사랑한다며 몸까지 내주니까요. 아내들은 애키우느랴 집안살림 하느랴 거기다 맞벌이까지 하느라 남편에게 애교나 장난등은 생각조차 못합니다. 그저 남편 얼굴만 보면 대출금 갚는 이야기, 아이 사교육비 이야기, 남편 월급이야기 등만 할 뿐이죠.

 

하지만 상간녀는 그런 이야기가 필요 없습니다. 그저 남자의 옷스타일, 맛있는 음식, 재미있는 곳 등 그저 즐길거리만 이야기 하면 됩니다. 마치 아내가 남편과 연애시절 주고 받았던 대화처럼요..

 

asami-nagase-6.jpg

 

상간녀들 같이 상처 많은 여자에게 남자의 위로는 최고의 치료제입니다. 그 남자의 위로가 어떤 것인지도 모른 채 그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구 있구나.. 라고 착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몸을 주게 되지요. 그리고 몸을 주고 확인한 그 착각된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그 남자를 위해 헌신을 하기 시작을 합니다. 남자는 그 상간녀의 반응에 또다른 왜곡된 열정이 발생되고 말도 안되는 순환구조를 그리며 목적있는 위로와 섹스의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남편의 외도는 아내와의 정서적 또는 육체적 만족감을 갖지 못해 발생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현재 자신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와 자신의 심리상태로 인해 발생한 일이지 진짜로 아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아내들은 내가 부족한가? 내가 매력이 없나? 로 자책해서는 안됩니다. 상간녀보다 내가 못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상간녀들과 나는 레벨이 다릅니다. 단순한 위로만 받고 몸을 내주는 그녀들과 아내들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감히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내는 모든걸 다 가지고 있지만 남편과 상간녀 사이에는 육체적인 것 외에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 그런건 그들 사이엔 애초부터 없었습니다. 단지 착각된 감정들로 가득찬 육체적인 관계가 바로 남편과 상간녀와의 관계입니다.

 

fetish-style-71.jpg

 

하지만 저는 그런 남편들과 상간녀를 나쁜사람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는 나쁜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본인 스스로도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알면 그렇게 못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소에서 상담과 교육을 통해 깨달음(?)을 얻은 남편들은 다시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심리의 작용으로 그러한 욕구를 갖게 된다는 것을 정확히 알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고통받는 많은 아내분들은 꼭 기억하세요. 내 인생이 망가진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의 가치 전체가 모두 흔들려 버린거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일구어 놓은 그 모든 것은 남편과 아내에게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닌 다른 여자 하나 때문에 내 삶을 포기 하지도 슬퍼하지도 아파하지도 마세요. 이왕 마딱드린 일.. 정면 돌파하세요. 못 할 거 없습니다.

 

왜냐하면.. 난 강하고 소중한.. 아내이고.. 엄마이고.. 그리고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Wu Muxi 1-1.jpg

 

Wu Muxi 1-2.jpg

 

Wu Muxi 1-3.jpg

 

Wu Muxi 1-4.jpg

 

Wu Muxi 1-5.jpg

 

Wu Muxi 1-6.jpg

 

Wu Muxi 1-7.jpg

 

Wu Muxi 1-8.jpg

 

Wu Muxi 1-9.jpg

 

Wu Muxi 1-10.jpg

 

Wu Muxi 1-11.jpg

 

Wu Muxi 1-12.jpg

 

Wu Muxi 1-13.jpg

 

Wu Muxi 1-14.jpg

 

Wu Muxi 1-15.jpg

 

Wu Muxi 1-16.jpg

 

Wu Muxi 1-17.jpg

 

Wu Muxi 1-18.jpg

 

Wu Muxi 1-19.jpg

 

Wu Muxi 1-20.jpg

 

Wu Muxi 1-21.jpg

 

Wu Muxi 1-22.jpg

 

Wu Muxi 1-23.jpg

 

Wu Muxi 1-24.jpg

 

Wu Muxi 1-25.jpg

 

Wu Muxi 1-26.jpg

 

Wu Muxi 1-27.jpg

 

Wu Muxi 1-28.jpg

 

Wu Muxi 1-29.jpg

 

Wu Muxi 1-30.jpg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6315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30049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2140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496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643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3254
  무료권이벤트   10월 2차 무료권 이벤트 관리자 10.08 1 97
  이벤트발표   10월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2 0 1770
  이벤트발표   9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4 1 1724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2845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5841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9397
53135 [여탑플레이리스트_3탄] 나 혼자 산다 성훈 싱가포르 中 좋은데함가자 07.20 6 2042
53134 다방도 괜찮는곳이 있는듯한데. [24] 너량나랑 07.20 5 2309
53133 날이 흐리내여. [2] 길동이여 07.20 0 199
53132 게이 눈에는 내가 이쁘게 안보이는가봐!!! [3] 우리릴 07.20 2 1152
53131 어플 만들줄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27] 자막필요 07.20 1 976
53130 [후방주의] Rabbit Queen 이라는건데 한번 올려봅니당~ 1탄~@ [30] file 리차드김 07.20 68 6263
53129 여성이 음모를 꾸미면 섹스가 달라진다~~~ [9] file 리차드김 07.20 26 3769
» 남편과 상간녀와의 관계 ^^ [5] file 리차드김 07.20 13 4031
53127 다들 사이트 어디어디 보시나용? [15] 꾸리나이 07.20 0 3330
53124 혹시 오십견은 아닌데 [30] 아이롱맨1 07.20 1 975
53121 섹스를 잘하려면? [6] file 알함브라 07.20 12 3091
53120 업소에서의 역립&키스 [13] file 미녀감별사 07.20 9 4284
53118 정아영 [12] file 전차남™ 07.19 16 5235
53117 음.... 조건을....해봤습니다.... [20] zzok 07.19 18 4123
53116 요즘 대세 치어리더 김한나 [12] 얄리얄라쑝 07.19 2 2928
53114 페티쉬 강남 시그널 질문입니다 [12] 요와써프 07.19 0 1611
53112 검스 vs 살스 [15] 라벤다질싸 07.19 9 2293
53111 혼술 멋있네요 [12] file 행복22 07.19 18 3415
53110 단발 김유정 실물 느낌 [26] 라벤다질싸 07.19 12 4345
53109 불금 계획 [12] file ma세라티 07.19 13 2737
53108 아이린 레전드 짤들 [21] 은하수좆물 07.19 25 4762
53107 왕중의 왕~ [4] 검은간지 07.19 3 1611
53106 산악동호회 돌싱 만나기로했습니다 [34] 터프한전사 07.19 7 5283
53105 초건마에 있는 푸잉들은 [4] 밤중독 07.19 2 2009
53104 G버스 여신 김시은 [16] 섹스의신 07.19 12 4263
53103 혐] 하프흑형의 거대함 [16] file 구구리 07.19 13 5757
53102 호불호 남미 골반녀들 [24] 모터혓바닥 07.19 11 3289
53099 슴 주물주물녀~ [4] 아무나주면먹는다 07.19 8 2756
53098 마트 민폐녀들 [14] 비트주세요 07.19 26 4443
53097 내가 사랑한 영화 (5) [11] 주화입마 07.19 11 2428
53096 업소 언니들이 가장 싫어하는 진상 유형 [31] 우리릴 07.19 12 4550
53095 은근한 노출~ [16] 몸에좋은고삼 07.19 21 5634
53093 아침혈당... [17] file 와오 07.19 4 2054
53089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는 노출 없이도 섹시한... 토모다 아야카 1틴~@ [8] file 리차드김 07.19 19 2549
53088 힘들고 지쳐 있는 횐님들을 위한 행복한 처방전입니다..... [6] file 리차드김 07.19 14 2117
53087 지친 남성들의 영원한 안식처.... 룸쌀롱 [22] file 리차드김 07.19 36 6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