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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09:47
강남 룸 방문
일 한지 얼마 안된 언니
얼마전에 게이 손님이 왔어
첨에는 몰랐지
초이스할 때도 대강 성의 없이 마지 못해 하더군
옆에 앉아도 얼굴도 쳐다 보지도 않고
첨에는 이런 데가 첨이라 쑥스러워서 그런가 했는데
팔짱을 껴봤지
근데 소스라치며 놀라며
내 팔을 뿌리치는거야
나도 순간 놀랐어
내가 맘에 안드나??
그러자 동행 친구가 나보고
기분 나빠하지 마
그애 여자 안좋아해서 그래
아!! 게이였구나
술 따라 주면 마지못해 마시고
순간 장난기가 발동했지
나같이 이쁜 애 보고도 거기가 안설까?
순간 안기면서 키스를 하려고 하니
이 새끼가 쌍욕을 하면서
나를 칠듯이 노려 보는거야
순간 살기가 느껴져 너무 무서웠어
그래 개새씨야
넌 100% 게이새끼다
미친년아 니가 이쁘게 보이면 그게 게이냐?
당연한거지
근데 게이가 왜... 룸을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