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이나 속초나 유흥 불모지입니다 

ㅋㅋㅋㅋ 여탑게시판에 너무 어려운 질문을 하셨네.ㅋㅋㅋㅋ

강릉하면 바가지의 기억 밖에 안나요

1.생활여건은... 속초보다 강릉이 그나마 났습니다

2.즐섹라이프는... 대학생에들 중에 자취하는애들 많아여 그쪽을 파시는게 나을듯 하내여

3.주택가격은 깜짝 놀라실 정도로 싸여ㅎㅎ(광역시 전세값이면 40평대 아파트 살겁니다)

4.강릉

5.강원도 부동산은 아파트나 집보다 토지쪽을 해야 돈벌어여 근데 경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6.기타의견

  강원도 지역에서 태풍 폭설 피해가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강원도에 사실꺼면 춘천이나 원주를 추천합니다 춘천은 속초랑 가깝고, 원주는 강릉이랑 가깝습니다

  유흥은 둘다 비슷 할꺼구여 

텃세 심한거 인정요

강원도가 좀 웃기다고 하더군요.

손님에게는 왕 대접, 식구가 되려면 배척.

떡고물이 적어서 그런가?

저도 궁금하네요

강원도 놀러가면 늘 가는 곳인데.. 살기는 과연 어떨지

군대를 강원도 나오셨으면 그런 생각이 안들텐데요 ㅎㅎ 농담입니다.

어디에 정착하시든 bless u 입니다.~

강릉이 속초보다 큰 대도시아닌가요? 

음....출장때문에 6개월간 머물러 본 결과~~~~~~~

유흥으론 완전히...암울한 곳입니다.

그나마 강릉 여관바리가 가장 좋은 곳이고(속초에 금호실업이라는 집창이 있지만...수질이...강릉여관바리보다 떨어짐....)

안마들은....수도권과 비교 자체가 불가입니다...(언니들 싸이즈나 서비스 수준이...최하급...근데...돈은 수도권과 똑같이 받음)

그것 말고 그냥 살기에는...괜찮은 곳이지요...(공기좋고...물좋고...그것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투자로는...글쎄요....최근에 아파트 공급이 너무나 많아져서....수요량보다 공급이 많은 관계로...

아파트 값은 ....떨어지는 추세라는데...(그곳에 사는 후배녀석의 말에 의하면...)

그리고 텃세(강릉)가...있어요....(속초는 텃세는 없는데...그렇다고 친근하게 굴지도 않습니다...)

예전 기억으로는 속초가 관광객들이 더 많고 바가지가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라면 강릉에 살겠습니다

그냥 유령도시+실버타운 입니다. 속초는 인구 7만이 채 안되는 시골이에요. 전체 중학교가 4개인 도시죠. 그만큼 노인들이 많고 3~40대 젊은 층은 없어요.

아주 조용한 곳에서 별탈없이 사시길원한다면 추천 합니다. 동네가 좁아서 소문은 겁나 빨라요,그냥 아무 교류 없이 사시는세 좋을 수도 있어요.

둘다 쌤쌤입니다...
도찐개찐 ...... ㅡㅡㅋ
놀때도 없고....
바닷가는 뭐 비슷하고..
바닷가는 속초쪽이 한2% 높은듯 ㅋㅋ

발전면애서는 강릉이 한 2%정도 더 발전도시 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이 사업상 가신다면..... 강릉가세요

거가시면 유흥은 포기하세요.
건강한 바람 맞으면서 운동하시길 ㅜㅜ

마사지나 댕기세여
마사지는 몇개 보임 ㅋㅋ

집창촌 ....  돈 아까울겁니다

어플 돌려도 몇명 안뜨고요..  20살 몇명??

유흥은 없다고봐야죠 공기좋고 경치좋고 자연인 좋아하면 살만한곳

어디를 가든 현지인들과 친해지려면 산악회나 조기 축구회 가입하시면 빨리 친해 집니다.

아줌마들은 동사무소에서(사는게 비슷해서 잘 어울리더라고요) 하는 댄스 그런거 배우러 다니면 되고요.

제가 교회는 안다녀봐서 교회는 모르겠습니다.

속초보다는 강릉이 도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발달을 해서 살기가 조금 더 좋을 거예요.

집값은 서울 전셋값이면 아파트 사고도 남을 거고요.

중개업은 현황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원주가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까지 1:30분 강릉까지 1:10분이면 가는 거리니까요.

군대 제대하고 횡성에서 1년간 자취했던적이 있었는데

저녁에 티비 보다가 에이 답답해 그러고 나와서 강릉으로 바다 보러 가고 했었네요 ㅎ

원주는 학성동 40계단이 아직 있나 모르겠습니다.

원주는 군인 가족들이 많아서 바람도 군인 와이프하고 많이 납니다.

걸리면 총 맞아 죽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ㅎㅎㅎ

저보고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원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