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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08:20
여자는 받는데 익숙하고 또 주는것 보다 받길 원하는 종특이 있습니다.
소심하고 낯선 것에 경계심이 있고 수동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남자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고 뭔가 해주기 바라죠.
남녀관계에서 사이가 좀 틀어질 때 남자쪽에서 그걸 이용하면 관계는 금새 좋아집니다.
한마디로 져주시면 됩니다. 이게 잘 져주셔야 되는데요.
먼저 연락하고 내가 더 잘하겠다, 그동안 신경 못 써줘서 미안하단 뉘앙스로
여자의 알량한 자존심을 세워주면 자기가 갑인줄 알고 토라졌던 마음이 스르르 녹습니다.
물론 남자가 연기를 잘해야 합니다.
어떤 흐름이냐면
처음에는 무조건 잘 해주세요. 호의가 둘리 아시죠? 이게 여자들 종특이라서 남자들이 떠받들어주길 바라거든요.
이건 초반엔 왕녀 모시듯 해주는게 좋습니다. 뽕을 많이 주입시켜 주세요-> 첫번째 포인트
사랑받는게 아주 당연한 줄 알죠. 자기가 항상 갑의 위치에 있어야 되죠.
그런데 여자 종특이 항상 불안과 시기 질투에 휩싸이는 존재라서 사랑받을 때도 늘 불안해 합니다.
남자가 항상 떠받들어주는게 너무나 당연한거지만 이러다 어느 순간 권태가 찾아 옵니다.
여기서 보통 이유없는 짜증이나 신경질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종특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그냥 뭐랄까 사랑받는건 디폴트값이고 여기서 플러스 알파를 원하게 되는 단계가 옵니다.
여자도 남자 잘못이 아니라는걸 아는데 만만한게 남자라서 남자가 욕받이하는거죠 ㅜ.ㅜ
아니면 좀 더 조건 좋은 남자한테 들러붙고 싶어지는 때이기도 하죠.
욕심이 커지는 겁니다.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아서 남자를 조지는 상황이 되는거죠.
자 여기서 남자들이 여자들 히스테리에 질려서 떨어져 나가는데요
일단 여자가 이유없이 짜증내고 히스테리 부리면 앞으로 결혼이나 파트너로 생각하지 마세요.
이런 여자랑 지지고 볶고 평생해야 합니다. 이거 감당하시겠으면 뭐...
그런데 여기서 끝내면 닭쫓던개 되잖아요.
그동안에 투자했던거 뽑아야 합니다. 즉 엔조이로 가셔야 합니다.
여자가 삐지거나 화낼 때 즉각적으로 맞춰주려고만 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서로 싸우진 마시고 좀 미적지근,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시다
적당히 타이밍 봐서 져주는게 포인트입니다. -> 두번째 포인트
걍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준다는 생각으로 그냥 연기하는거 자체를 즐기세요. -_-;;
여자들이 감정기복이 널뛰기를 해서 맞장구쳐주면서 우쭈쭈, 오냐오냐, 이쁘다이쁘다 해주면 또 금새 넘어옵니다.
여자들이 편하고 익숙한거에 약한 종특이 있거든요. 내가 신경질 내도 받아주는 남친이 있다는거에 안정감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여자가 맘에 들어서 잘해볼까 하다가 나중에 여자종특이 튀어 나오면 사실 손절하는게 나아요.
버리기도 아깝고 같이 가자니 고민될때는 그냥 엔조이로 바꾸세요.
그렇게 몇년 연애하는것 처럼 즐기다가 나중에 여자만 나이먹고 좃되는거 아니냐고 여자 걱정해주실 분들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이런 여자 종특이 두드러지는 여자는 어딜 가나 대접 못 받아요. 남들한테 버림 받을거 그냥 님이 적당히 데리고 놀다 방생해주는게 님한테 이익일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찬물 더운물 공략법은 연기력이 중요하고 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데 이게 글로 다 얘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이 방법은 너무 예쁘지도 않고 남자들에게 항상 관심 받지 않는 평타 여자들에게 잘 먹힙니다.
주변에 남자 많으면 갈아타면 그만이라서 그냥 튕겨져 나갈 수 있습니다.
여자들한테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시기 바라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