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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14:22
벌건 대낮에 하는 장사라도
별 사람들이 다 오는 것이 세상입니다.
별의별 갑질에 입에 담기조차 힘든 사람들까지...
당연히 업소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넘어 그 이상의 감정이 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흔히 페미들이 남자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간주하면서 그들의 논리를 설득시키려 할 때
뭔가 말하기 힘든 불편함을 느낍니다.
그것은 바로 실제로 잠재적 성폭력 사건의 대다수가 남자인 것은 맞지만
그러한 비정상적인 남자들에 대해서 저, 개인적으로 그 어떠한 동질감, 연대적인 책임감, 혹은 암묵적 동조자로서의 책임의식 같은 것을
저는 느끼지도 않고 느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그 범죄자의 성별이 남자인 것 뿐이죠.
따라서 이러한 잠재적 가해자 논리를 듣다보면 드는 생각은 지금 그 이야기를 왜 하는걸까...
범죄자는 그 범죄에 따라 처벌하면 되는것인데...남녀평등 혹은 여성차별을 이야기하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마찬가지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업장 입장에서 답답하고 화도나고 괘씸하겠지요
하지만 대다수 여탑인의 행동이 도를 넘느냐 마느냐와는 상관없이
쓰신 글은 잘못된 사람에게 필요한 글이지 그 행동과 무관한 사람이 볼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지 잠재적 진상에 대한 협박글로 보이며
이 글이 왜 게시판에 올려져야 하는지
왜 아직도 게시판에 존재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