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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20:26
저는 소시적에 지나친 자신감이 있었지요.
한 10년전쯤일까...
지금보다 훌쩍 젊은 시절
제 자지가 노출된 완전 누드 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제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놨었습니다.
물론 제 와이프도 그사실을 알고 있었고 우리 가족밖에없으니 별로 신경쓸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근데 장모님이 놀러오셨는데 갑자기 처남 이력서 수정좀 해달라고 하시네요?
별 생각 없이 컴퓨터를 켰는데 와.. 씨발 장모님 앞에서 컴퓨터 바탕화면에 내 얼굴과 자지사진을 보여줘버렸네요.
장모님 놀라실까봐 제가 요즘 운동한 결과물이다. 처남도 운동하면 이렇게 멋진 몸매가 될꺼다라도 둘러댔습니다.
뭐 장모님도 제 성격이 굉장히 화끈한걸 아니까 뭐 따로 바탕화면에 사위 자지 사진이 왜 보이는지에 대해서는
따로 물어보지 않으시더군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밌는 추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