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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21:44
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와이프와 아이들을 처가에 보냈습니다.
자유의 몸인데 허리가 망할이네요.
예전에는 저렇게 처가에 보내면 신나서 잘도 돌아다니고 잘 챙겨 먹었는데
나이를 먹어 가니까 와이프가 어디 다니는게 싫어 집니다.
명퇴한 사람들이 와이프가 들통에 곰국 끓여 놓으면 불안해 한다는데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와이프가 김치고 뭐가 잘라서 챙겨 놓고 갔는데
챙겨 먹기도 귀찮고 해서 집 앞 편의점에 갔더니 누룽지 반계탕이 있길래 사다 먹었습니다..
맛은 뭐 쏘쏘합니다. 양은 적네요. 닭이 병아리보다 조금 큰 수준이더군요.
누룽지도 적고 그래서 밥통에서 밥 꺼내서 말아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저녁을 잘 안먹는데 허리가 아프니 빨리 나으라고 먹었습니다.
다들 즐달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