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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2:33
매독은 방치시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입니다.
주로 성관계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성병이라고 불리지요.
물론 매독 걸린 엄마로 부터 태어나면서 감염 되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매독은 페니실린으로 완치가 됩니다.
매독 이라는게 확실하면 페니실린으로 완치가 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과거 매독으로 눈이 멀거나 귀가 멀거나 정신이 미치거나 한 사람들은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페니실린은 1928년 발견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페니실린이 발견되기전에는 매독을 어떻게 치료했을까요?
사실 아주 오래전에는 매독을 별도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었기에 개인 면역력 또는 운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과거처럼 매독에 감염되었는데 전혀 치료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의학문헌에 있는 내용을 보자면
매독 1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보통 2기로 진행 되고 2기에도 치료하지 않으면 잠복기로 접어듭니다.
잠복기 상태인 감염자중 40% 는 매독 3기로 접어들며 60%는 자연치유되는것으로 문헌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이 문헌의 근거는 어떤 의학자가 수십년에 걸쳐 실험한 결과라고 하는데 현대에와서는 비인륜적인 실험이었다라는 비난 여론을 받고있습니다.
이제 매독의 자연치유의 운에 대해 또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매독이 제 3기 까지 진행 되었다면 페니실린이 없던 시절에는 희망이라고는 없다고 봐도 무방했었습니다.
면역력에 의해 커팅을 당하려면 2기에서 잠복기로 거친후 자연치유가 되는게 자연치유가 되는 코스인데
제 3기까지 진행되었다는것은 면역력으로 극복실패 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기적이란게 존재했습니다. 그 기적은 어처구니 없게도 말라리아 감염 입니다.
제 3기 매독인 신경 매독이 걸린 사람이 말라리아에 감염된후 말라리아가 완치 된 후
매독까지 완치된 사례가 발견된것입니다.
실제 오스트리아의 의학자인 율리우스 바그너 야우레크는 1927년 말라리아를 이용해 매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것으로
"노벨상" 까지 수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해인 1928년 "페니실린" 이 발견되어서 말라리아를 이용한 매독 치료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말라리아 중에서도 "삼일열 말라리아" 는 약으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한 말라리아이기 때문에
매독 치료를 위해 감염시킨후 매독이 완치 된 후 약을 이용해 삼일열 말리리아만 완치시키면 되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P.S
매독 가지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검사 해보시고 매독 진단 나오면 "페니실린" 주사 맞으시면 됩니다.
주사 존나게 존나게 아픕니다. 예전에 한대 맞아봤는데 엉뎅이에 맞았는데 한쪽 다리 마비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정도로 아픕니다.
진짜 뒤지게 아픕니다.... 진짜.. 그때 생각하면 씨발 와....
근데 참고적으로다가 저는 매독 걸려서 페니실린 맞았던게 아닙니다. 전 매독 걸린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