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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23:44
별로인 점
1. OST가 원작에 비해 많이 아쉽습니다.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은 보고나서 알았는데 비욘세가 불렀더군요. 영화랑 진짜 안어울리고 별로였어요.. 남자보컬도 별로
오프닝의 circle of life는 화면빨 잘 받아서 좋게 들리는데 워낙 코러스팀이 쩔어서 기본 이상은 하지만 그래도 원작보단 못 합니다.
2. 원작에 너무 충실하고자 한 점 - remake보단 remastered 입니다. 감독이 굳이 필요했나 싶을 정도로 연출이란게 안 보임
3. 실사의 안 좋은 예 - 창의적인 표현이 허용이 되지 않으니 그냥 스토리있는 동물다큐보는 느낌입니다.
들었던 생각
돈 벌려고 만들었겠으니 뭐라 할 말은 없고 구태여 의미부여해봤자 현재 기술력 점검 차원. 딱 이거밖에 없음. 마스터피스는 건드는게 아니다.
가부장제의 적나라한 표출에 요즘 시대에선 불편하게 볼 사람들 있겠구나 싶음
기술이 더 발전하면 가짜 동물다큐도 만들 수 있겠다 싶었음
좋았던 것
예전 추억 소환해줘서 원작애니 다시 보고, ost 다시 들어보게 만들었음
원작 ost가 개 쩔거든요.
추천까진 못 드립니다.
원작을 못봤다면 모를까, 많이 비교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