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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1 10:28
요몇일 휴가라 마땅히 갈곳은 없고해서
몇개월전부터 밤만 되고 자고있을때 무의식적으로 똥꼬가 간지러워 긁게되어
검색해보니 항문소양증이 가장 의심되더군요
제친한친구 둘이나 모두 사무직이라 진즉에 치질수술을 했다기에 방치하면 나도 그럴까싶어
집근처 장전문 병원에 진료를 받았습니다.
데스크에서 항문소양증이 의심되서...라고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접수를 하고 기다리다가
진료를 받았는데.. 기다리면서 봤던 그어떤 간호사보다도 어리고 이쁜 간호사가 하필이면 제이름을 호명하네요
그리고 진료를 간단히 말로 보다가 진찰시작....
마치 대장내시경의 그 자세를 취하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라고..
커텐이 쳐저있어 보이진않지만 순간... 젤같은걸 바르더니 이놈의 의사 말도안하고 엄지를 집어넣는건지 쑥~들어오고 만지작거리더니
이내 무슨 기구?같은걸 또 쑥~ 집어넣는데 순간..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지만 무엇보다 그이쁜간호사도 보고있을거라는 생각에
몇십년만에 처음으로 치욕스럽다는 생각까지 나게되더군요 그렇게 진료를 보고나서 간호사가 닦은건지 의사가 닦은건지 젤을
문지르는데 느낌은 의외로 좋았습니다만..
이후 커텐걷혀지고 다시 자리로 앉아 다행히 심한것도 아니고 연고처방해줄테니 가려운때만 아주 소량 바르라고하는 말을 듣고
급하게 얼굴도 안보고 나왔습니다.
장전문병원이나 똥꼬자체야 뭐 워낙 많이 봤겠지만 저로서는 처음겪는 일이었네요
처음 쑥~ 집어넣을때는 저도모르게 흡~!하는 신음비슷한소리를 내서 더 창피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