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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09:57
여자들을 만나다보면 각 여자들마다 장점들이 있죠
누군 얼굴이 더 이쁘고, 누군 몸매가 더 좋고, 누군 속궁합이 더 잘맞고
누군 대화가 더 잘되고, 누군 배려심이 더 많고 등등..
오아나운서가 진지하게 만났다고 하는거 보면 강타입장에선
그나마 대화가 더 잘되고 (체육전공이지만 그래도 서울대 출신이니)
그나마 지적인 목마름을 채워주는 정도에다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이혼녀라해도 겉보기엔 괜찮아 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한번 파경을 겪은 사람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죠 (저를 포함해서)
게다가 남자가 성욕을 제대로 풀지못하면 다른 여자를 찾게되는건
이성적으로 다스리기 힘든 일입니다
오아나운서가 절대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자는 아니니까 말이죠
당연히 몸매가 더 좋고, 더 잘하고 잘앵기고 맛도 더 좋은데다
가끔 백치미에 섹스런 표정지어주는 여자에게도 끌렸겠죠
제일 애매한게 정유미라는 배우같은데
암튼 강타가 유명인데다 결혼적령기에 있는 돈많은 남자이니
여자가 많이 들끓긴 햇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소지섭처럼 조카뻘을 만나지 뭐하러 30중후반 여자들을
3명씩이나 만나고 있었는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아침에 커피마시면서 이 소식을 인터넷으로보고 있는데
강타의 마음과 입장은 십분이해되지만 그 상대들을 보니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있긴 하더라는
연예인이라고해서 현명한 선택을 한다거나, 뇌구조가 이성적인 판단을 잘하는, 그런종자는 아닐거라고 봅니다,
저도 살면서 딱 두번 연예인(탑급은아님)이랑 술자리해본적이있는데, 제가 그때느낀생각은, 와,,이런 병@신같은인간도 티비나와서 돈벌어가는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걔네들이라서 그런것도있겠지만, 정말 대화섞어보이 감떨어지고 무식하고 매력이 정말 하나도없더군요 , 여튼그때부터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 좀사라졌습니다,
그때 지인이 저한테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쟤네들만 그런거같지? 연예계판 거의다 엇비슷해, 카메라앞에서만 저래보이지 사석에서보면 진짜 한심하고 뇌가없는애들이 절반이상이야"
강타도 그냥 자신의 소신이나 자신의 이미지를 생각하기전에 일단 감정이 가는대로 행동했겠죠, 어짜피 그냥 돈많은 딴따라일뿐인데말이죠
강타가 어느 정도 이성적(꼴리면 다 갖다 박아대는 놈이면 할 말 없으니까)이라는 전제 하에,
1. 특정 여자 A에 대하여 성욕만 맘에 들면, A와 enjoy하면 됩니다.
2. 특정 여자 B에 대하여 대화만 맘에 들면 B와 사귀고, 딴 여자(위의 A나 혹은 새로운 C D)랑 enjoy하면 됩니다.
제가 그렇게 멀티를 해봐서 강타의 입장을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강타가 간과한 2가지가 있죠. 여자의 물불 안가리는 성격 그리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사생활을 베일에 가리게 할 수 없다는 점.
아니 왜 저런걸 터트려서 오정연은 자기 이미지를 더 나쁘게 하는지 갑갑함... 강타는 부러울 따름이고, 님말처럼 왜 30대중후반애들을 만나서 고생을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