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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14:03
오늘도 무지덥네요
어제도 무지 더웠죠.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캔슬이 되고 갑자기 시간이 남아서 가게된 키방.
날도 무지덥고 어려운 분들과의 약속자리였는데 캔슬이 되서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키방 개내상 3종세트 당첨 (실제는 4종,5종도 넘긴합니다.)
저는 성격이 소심하고 무난해서 그동안 내상? 을 당하더라도 그냥 넘기는 스탈입니다. 걔네들도 먹고살라고 애쓴다 하면서 말이죠.
근데 어제는 너무 심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라도 하소연을 해봅니다.
얼굴:니주가리 씹빠빠
몸매:완뚱,임신한 배 (후기에는 귀여운 약퉁?) 후기는 절대 믿을게 못된다는 걸 또 한번 뼈저리게 느낌.
여기까지는 참을만 합니다.
제가 쩜오나 테프로를 간건 아니니까요.
티마:들어오자마자 오늘 만난 손님들 뒷다마.30분정도 있었는데 그 시간 내내 손님들 욕만 하더군요.
제가 상담실장이 된줄 알았습니다.
피마: 피마랄것도 없습니다. 슴가몇번 만진게 다니까요. 좀만지고 본전생각에 물이라도 뺄려고 시도좀 하려하니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싨다고 다음에 오면 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어이상실.
그리고 입에서는 담배냄새와 침냄새. 드러워서 지금도 생각납니다. 노숙자인줄...
얘기하다말고 가렵다고 몸을 득득 긁는데 온 몸에 알레르기가 갑자기 돋더군요 무슨 성병걸린사람 처럼.
그러더니 춥다고 생지랄을 하기시작.
빨리 나가겠다는 신호죠.
이래저래 기분잡치고 내몸도 간지러운거 같아서 그냥 빨리 나와버렸습니다.
여름에 키방 뒷타임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도 그돈으로 타이마사지나 갈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시간내기 어려운 유부남이기에 더 열받네요
그런 년을 보겠다고 그 더위에 왕복 1시간반을 지하철 타고 다녀오다니.
마누라 눈치보며 쓰는 글이라 두서없이 쓰다보니 내용이 뒤죽박죽인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무튼 너무 열받아서 한번 써본 글입니다.
무더위에 내상 잘 피해 다니시길 바랍니다.
위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