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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07:17
어제 반 년만에 키방에 갔었습니다~~
즐달의 기억이 남아있었거든요~~
사는 곳이 남쪽 지방이고 근처 유흥이 전무 한 상태라
이번 여름 휴가에 제대로 달려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죠~~
한 5년만에 나이트도 가보고 어제 키스방도 가봤는데...
나이트는 너무 사람도 적어지고 상태도 떨어지고 심하더군요
키스방도 여름에 다니는게 역시 아닌건지 땀 짠내가 느껴져서 바로 현자타임 와서 1시간 잡았는데 30분 만에 퇴실...
키스방 얘가 초심을 잊고 이빨 털면서 시간을 질질 끌더군요
외모는 예쁜데 그림이 많고 간 보니 밀당하기 귀차나 나와서 시원한 곳 가서맛난거 먹으니 너무 좋더군요
나이트도 2차는 갔는데 정말 술 한 잔...
커피 한 잔 마시고 시마이... 딱 봐도 그냥 상태 괜찮은 정도의 아이들인데 머가 그리 대단하다고 대우 받으려는지..
그렇다고 영혼 없는 피스톤질도 그닥 땡기지 않으니...
그냥 돈 아깝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특히 키방 아이는 ...
덕분에 내상은 아니고 그냥 현자타임이 꽤나
오래 지속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 즐달들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원한 곳에서 맛난거나 먹다가 남쪽으로 내려가야지ㅡ
별로네요... 찝찝하기만하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핸폰이라 무짤 지송...
키방이나 오피나 어차피 몇만원짜리 개저씨들인데 뭘그리 대단하고 반갑다고 성실하게 대해주겠어요 첨이야 좀 얼어서 응대좀 해줄뿐이지
짠밥되면 당연히 아 더운데 대충하고 가라 시팍 그러고 해외로 오빠랑 놀라갈 궁리나 하고있겠지 시팍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