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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03:21
중곡동에서 볼일보고 다방 몇군데 둘러봤습니다.
첫번째 간곳은 샘터.
군자역에서 가깝더군요. 전 아직 다방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앞에서 뜸을한참 들입니다. 한 10분정도 뜸들이고 너무 더워서 내려가봅니다. 지하더군요. 근데 문앞에서 아줌마들만 살짝보고 나왔습니다. 식사중이시더군요. 구수한 된장찌게 냄새가 나서 순간 저도 공복상태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암튼 식사 방해되지시 않게 조용히 퇴장.
두번째는 걸어서 1분 아니 30초거리의 청다방.
이번에는 뜸을 조금 들이고 진격.
그런데 아재 한분이 다방에서 나오시다가 저를 보시더니 다시 들어 가시더라구요. 순간 저도 다시 BACK.
앞에서 아재 나오면 들어가야지 하고 좀 기다리다가 한참을 기다려도 안나오시길래 포기.
전 포기가 빠릅니다.
순간 이럴바에 키방이나 마사지나 갈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내가 언제 중곡동에 또 와보겠냐 하는 생각에 금정다방 서치.
걸어서 15분 간거 같습니다. 이 더위에
땀이 비오듯 합니다.
가는길에 수많은 꽃마차들이 있네요
금정다방 도착. 너무 더워서 이번에는 뜸 안들이고 입성.
마담줌마와 아재한분 구석에 계시다가 제가 화장실다녀온사이 아재가셨네요. 마담줌마가 가운데 자리 안내하길래 덥다하고 에어콘 앞 구석자리 이동.
마담줌마 괜찷게 생기셨네요 젊은오빠가 이런데를 다 오네 하면서 허벅지를 쓰담쓰담 해주시네요 시원한 생강차? 였던거 같은데 주문합니다. 마담줌마도 차마시겠다하고 드시라고하니 가져옵니다.
이런저런 쓰잘데기 없는 얘기 주거니 받거니 하며 서로 쓰담쓰담 해봅니다. 그러던중 마담줌마 전화옵니다. 어제밤에 술손님 아재 전화. 대충들으니 지금 온다고. 정말 5분도 안되서 아재도착. 바로 낮1시에 맥주주문. 그러더니 아가씨 츈근 아가씨40대중후반정도. 개인적으로 마담줌마가 더 남.
암튼 술손님아재 덕분에 커피손님 저는 쓸쓸히 퇴장.
위쪽에 다락다방도 본인이 운영하는거라하시면서 담에 한번 가보라하시네요
암튼 아무소득없이 중곡동 다방 탐방이 끝납니다.
다방내공이 제로라 걷기운동만 열심히 했네요.
질문드립니다.
그동네 수많은 꽃마차들 가보신 분 계시면 정보공유 부탁드립니다.
주대나 아가씨등
허접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받아서 동네와서 타이마사지가서 물빼고 집에 왔습니다.
그래도 다방에 한번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