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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13:51
몇 주전 3노 추천 부탁 글 올리고 갔다온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몇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지만 부천 계양까지 넘어가기 그래서 그냥 회사 근처로 갔다왔네요
결국 일산...
옛날 몇번 갔던 경험 때문에 일산에서 그래도 가장 유명한 모나코 번호를 찾기는 했는데 전화해보니 이름이 바뀌었네요
통화는 되었는데 담당 부장 전화번호 주길래 거기다 연락했더니 전화 안받아서 패스
구글링을 했더니 업소에 상관없이 한명의 부장이름이 거의 도배 수준이라 이것도 패스
이래저래 다시 찾다가 생각난 다른 업소를 뒤져서 연락해보니 거긴 아직 그대로 살아있네요
예약하고 간만에 입성.
제가 좀 다니다가 3노를 끊은 이유는 노골적인 팁요구에 대한 짜증과 패키지로 몰려다니고 초이스가 거의 사라진 것 때문이었죠. 특히 팁관련 마인드가 개판이라 정이 다 떨어져서 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많이 달라졌네요. 첨부터 상무가 절대 팁요구 안합니다 하더니 정말 그러네요
꽤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터치 엄청 자유롭고 마인드들은 기본으로 좋습니다..
단. 아줌마 들임은 감수하셔야하고 몸매는 괜찮을 지언정 얼굴은 다들 중간 정도라 생각하셔야합니다.
간만에 이쪽으로 다시 필이 꽂혀서 싫증날 때까지는 좀 달려볼 듯하네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전 얼굴도 나이도 별로 안따지고 몸매와 마인드만 보니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업소명 담당자 명은 적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