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쓴 3노 후기에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일일이 쪽지는 보내드렸지만 미처 못한 설명을 좀 덧붙이고자 다시 글을 올립니다.

3노는 노 팬티, 노 브라, 노 스타킹입니다. 요즘에 4노도 있다지만 말장난이지요 ㅎㅎ

뭐 한마디로 만질 곳도 많고 빼지도 않는다는 그런 말입니다.

대신 30대 이상의 아줌마들은 각오하셔야 합니다.

제가 계양쪽은 못가봐서 잘 모르지만(꼭 가보고 싶습니다 .^^)

일산쪽은 100분 기본에 두 당 16만원입니다. 거기에 몇 명이 가든 룸차지가 1만원 더 붙습니다.

그리고 룸에서 하면 10만원 구장 옮기면 20만원이 추가인데 구장 옮기면서까지 그 돈을 지불하는건 비추입니다.

이러면 두 당 26만원 정도 이니 좀 비싼감은 있어도 화끈하게 노는걸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또 100분이 기준이지만 룸X를 하신다고 했으면 60분 쯤에서 인사들어가고 남은 시간을 XX로 보냅니다.

참고로 같이 가신 일행이 있다면 각자 다른 룸에서 할지 한 룸에서 할 지는 선택입니다(물론 모든 룸이 꽉 차 있다면 옮기지 못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혹 XX 40분이 길다고 느껴지시면 타임을 좀 늦게 갖는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XX없이 놀기만 할거라면 그냥 100분 16만원에 노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사실 아가씨들이 좀 싫어하긴 하죠 ^^

술은 맥주로 무제한, 안주도 무제한 들어옵니다.

제가 술을 거의 못하고 안주도 잘 안먹서 가격딜 좀 하려 해도 절대 깎아주는 법이 없더군요 ㅜ ㅜ

거듭 말씀드리지만 2-3년 전까지 전 3노를 좋아해서 많이 갔었습니다.(흔히 일산 쪽에 유명했고 지금은 없어진 모나코라는 업소의 단골이었죠)

그러다 점점 노골화 되는 팁 요구(제가 풀살롱을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 그놈의 웨이터들)와 2차에 혈안이 되어진 돈만 밝이는 ㄴ들 때문에

발길을 끊게 되었죠. 몇년 만에 가본 3노로 다시 발길을 돌리게 된 이유는 여전히 후한 터치와 마인드가 딱 제 스탈에 맞기 때문이고(전 외모나 나이보다는 항상 마인드와 몸매가 앞섭니다) 담당 상무의 약속처럼 100분 내내 따로 팁얘기가 없어서 맘 편히 놀다왔기 때문입니다. 실제 그녀들이 돈 때문에 업장에 나왔어도 대놓고 나를 돈으로 보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요. ^^

암튼 모든 유흥은 어느 정도의 복불복과 상대의 마인드를 따지기 이전에 자신의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의를 잃지 않는 선에서 체면 내려놓고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P.S

혹 일산 쪽 아시는 곳이나 계양 부천 쪽 추천해주실 만한 곳이 있으시다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꾸벅~~

함 조각으로 같이 달리셔도 좋구요(전 40대입니당 흑)

p.s

단속 때문에 연락처나 정보 노출은 안했으면 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ㅜ ㅜ

아는 분만 모시는 형편이라고...

혹 여탑이라고 연락이 가면 잘해주라고 했다가 되려 담당 상무가 노출 안했으면 한다고 거듭 부탁을...

많은 분들이 쪽지로 업소 정보를 요청하시지만 초반 몇 분 이외에는 못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