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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06:18
스킨십을 밝히는 그녀, 유죄? |
싫어! 적극적인 그녀, 왠지 꺼림칙? 여자는 적당히 내숭떨고, 얌전해야 한다는 게 그의 입장. 스킨십을 시도할 때, 여자가 살짝 앙탈을 부려줘야 제 맛이 난다.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어? 얘가 경험이 많은 거 아냐?" 하는 의심부터 든다고. 남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처녀'가 으뜸이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자연히 '밝히는 여자'는 애인으로 두기에 꺼림칙하다.
한편 어떤 남자들은 '거부감'보다는 '자신감 부족'으로 이런 여자들을 회피한다. 일명, 고개 숙인 남자들! 처음 만난 날 거기(?)까지 더듬는다면 겁부터 덜컥 든다. "이렇게 화끈한 여자를 어떻게 만족시켜 줄까?" 그는 눈알을 또르르 굴리며 미래를 상상한다. 침대 위,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는 그녀, 그 옆에 죄인처럼 고개를 숙인 자신.
이런 남자들은 스킨십을 밝히는 여자를 극구 사양한다. 손만 잡아도 바르르 떠는 여자, 몸만 스쳐도 깜짝 놀라는 여자, 서서히 정복해 갈 수 있는 여자, 그런 여자라면 언제든 환영이다.
좋아! 발칙한 그녀, 100% 만족감! '밝히는 여자'를 마다하는 건 '얼라들'이나 저지르는 실수. 진정한 남자라면 "이게 웬 떡이냐~" 싶을지언정 그녀들을 내치진 않는다. 적극적인 여자를 쌍수 들고 반긴다는 게 그의 입장. 스킨십에서 일방통행은 재미없다. 처음엔 괜찮을지 몰라도 갈수록 시시하고 루즈해 진다.
"내가 허리를 끌어 안으면, 그녀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어줬으면 해요." 때론 발칙한 여자가 그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준다. "난 발칙하다거나 앙큼하다는 그런 개념, 잘 몰라요. 단지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팍팍 들게 해주는 그녀가 좋아요." 말보다는 행동이 감정을 전하기에 더 수월하다. 키스와 진한 스킨십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그녀. 뻣뻣한 그녀들보다야 백배 나은 애교와 능숙함을 자랑한다. 낮에는 정숙녀, 밤에는 요부. 여자를 어느 정도 체험했다 싶은 남자들의 한결 같은 바람이다. 나무토막은 사절, 받기만 원하는 여자라면 더더구나 사절이다.
적극성도 타고 난다? 스킨십은 몸으로 하는 애정표현이다. 때문에 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어색해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혹자는 '적극적인 여자는 과거가 의심된다'고 하지만, 경험이 풍부하다고 스킨십을 다 좋아하는 건 아니다.
예컨대 관상학에서는 '밝히는 여자'가 천성적으로 타고난다고 한다. 눈꼬리가 올라갔거나, 콧등이 낮거나, 반달형의 눈썹, 입술이 도톰한 경우 등이다. 스킨십을 특히 좋아하는 여자들은 타고난 성질 때문이라 보는 게 옳다.
한편 술만 마시면 옹녀로 변하는 여자들이 있다.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 남자의 뒷목이나 허벅지를 쓰다듬는 등, 한 마디로 '스킨십을 위한 스킨십'을 나눈다. 명심할 것! 사랑 없는 스킨십은 씁쓸함과 민망, 뻘쭘한 감정만 남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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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