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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0 18:02
제 나이 40대 중반.
30대 중반까지는 이쁜 매니저들 찾아다니며, 서울지역 키스방을 전전했었죠.
키스방 1세대까지는 아니지만, 1.5세대 정도는 될 듯합니다.
혹시 영등포에 `키스미`라는 키스방의 `상아`라는 전설의 매니저를 아신다면, 저와 비슷한 시절에 키스방을 다녔던 분이실 듯.. ^^
만나자마자 극강 키스와 함께 여상으로 올라가 거시기에 자기 거기를 마구 비벼대며 신음소리 죽여줬던... 그 상아 매니저!
무지하게 만났었죠^^ 지금은 결혼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것 같던데...
과거 키스방 다니던 30대 시절, 40대가 훌쩍 넘는 손님을 가끔 마주칠 때면, 조금 뜨악 하기도 했었고,
키스방 매니저는 다른 유흥보다 어리다 보니, 왠지 매니저한테 미안한 느낌도 들고....
그래서 유흥에 나이가 없긴 하지만, 40대가 넘어가니 왠지 키스방 가는 것이 낯뜨겁기 시작하더군요.
이제는 키스방을 졸업하고, 자극이 강한 오피, 건마, 휴게텔로 가끔 유흥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후기를 보다 보면, 키스방에 대한 글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인증샷 등을 가끔 보다 보면, 과거보다는 키스방 수위가 꽤나 높아진 듯 하구요.
키스방이라는 업종이, 매니저 알현(과거에는 이런 표현 썼었죠^^)할 때면, 왠지 모를 짜릿함과 중독성이 있는 건 사실이죠.
그래서 요즘, 왠지 키스방이 다시 끌리기 시작합니다.
저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키스방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40대 중반이시라.... 응원합니다.
지난번 갔던 키스방 복도에서 지팡이를 집으시면서 이빨 닦으로간 할아버지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