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락 형이 무조건 무게라고 했습니다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라고 배웠습니다.

이전에 운동선수였습니다.

PT받으라는 사람들...완전 거짓말은 아닌데, 그게 정답도 아닙니다.

그냥 중량이 답입니다.

글의 내용을 보니 어느정도 운동을 하신분 같은데~ 어느 수준까지 올라가면 중량을 맞춰줄수있는 파트너 자체도 거의 없습니다.

일정 수준 넘어가면 피티해주는 트레이너 옆에서 응원해주는거 이상도 이하도 안됩니다.

그리고 PT안받아도 벤치 기준으로 120KG까지는 혼자서 무난하게 올릴수있습니다. 그 다음에 진도가 안나가시면 중량을 잡아줄수있는 선생으로 구해서 PT를 받아보시는건 도움이 될수도있죠. 하지만 이 수준에서 대부분 시간이 걸릴뿐 혼자서 140까지는 돌파를 합니다.

만약 혼자 돌파하는 시간을 줄이고자 수업을 받았는데 두달안에 140을 돌파못하면 선생이 후루꾸라 보시면 됩니다. 손절하십쇼.

결론: 일정수준까지 중량을 올리시고 무게를 올려줄수있는 파워넘치는 선생을 구해서 추가 중량을 올립니다. 하지만 그것도 과정일뿐 결국 혼자 운동하셔야 유지가 됩니다.

ps))

아 그리고 근돼지 이야기가 위에 나왔는데, 이정도 든다고 근육돼지 안됩니다.

돼지는 먹는게 만들지 무게를 올린다고 돼지가 되는건 아닙니다. 전형적으로 잘못된 상식이고요. 제가 벤치기준 최고중량 올리던 시절에도 180에 75가 안넘었습니다.

지금은 40대라서 100키로 정도로 그냥 소소한 체조하고 삽니다. 그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근육돼지처럼 보입니다. (지금은 180에 84)

대한민국 최강 웨이트 트레이닝의 연금술사이자, 페티쉬클럽 레젼드 메니져 미조 레어사진을 찍고 동거까지 한 주인공 과거 유명닉 절대음감 입니다 ㅎㅎㅎㅎㅎ

키크고 몸좋고 잘 생기고 피부까지 좋으면 업소녀들도 질질 쌉니다~~ 여기서 사람에 따라 다른건 어쩔수 없다쳐도 몸만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지요! 

몸만 좋아도 업소에서 3만 서비스 받을꺼 5이상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적어도 배나온 아재들보다는 ㅋㅋㅋㅋㅋㅋ

pt는 절대로 받지 마세요! 아무리 유능한 트레이너라도 완전 호구잡히는거구, 그리고 이분은 글을보니 웨이트 초보도 아닌것같은데 무슨 pt를 받아요!!?? ㅋㅋㅋㅋ

전국에 널려있는 크로스핏 체육관에 가서 크로핏을 한번 해보세요.(뭐 어차피 다니시지도 않겠지만..) 헬스장 다니며 2년해도 발전없는거.. 크로스핏 6개월만 해도

파워스트랭스와 유연성, 근육등을 모두 향상시킬수 있어요~ 리듬을 타기 때문에 헬스처럼 지루하지도 않아요..

숨쉬기도 힘든데..^^ 

제대로 하시고 음식 조절하시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