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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09:39
위 LG 5G CF에서 보면 가수 청하가 춤추는 모습을 청하기준으로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볼 수가 있습니다.
VR은 관찰자 주위의 360도를 볼수 있는 거라면 AR은 특정대상을 기준으로 360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나 봅니다.
원래 AR(증강현실)의 개념은 포켓몬 고 처럼 현실의 연장이라는 개념인데 AR에 특정대상 360도 뷰기능이 있는줄은
저도 이번에 알았네요.
직캠같은거 좋아하는 특정 걸그룹 모델 매니아들이 환호할 만 할 것 같네요.
직캠같은 경우 촬영당시 특정 각도의 뷰밖에 볼 수 가 없었는데 AR로 촬영시 그 모델의 모든각도를 다 볼 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AR영상 촬영은 일반 휴대폰 카메라등으로 찍을 수 있는게 아니라 저런 특별한 스튜디오에서만 찍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한데, 촬영은 어렵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제작된 AR컨텐츠를 이용하는 것밖에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아니면 저런 스튜디오 가서 본인이 직접 촬영하던지..
제가 아래올린 중국유투버 1인2역 영상도 아마도 중국에서 저런 스튜디오 찾아가서 본인이 찍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AV도 지금 VR나오는 것처럼 AR도 나오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AR AV라 어떤 걸지 상상 가시나요?
가장 대박은 일본 AV 여배우와 본인이 같이 있는 영상도 찍을 수 있다는 거겠죠.
맨위의 남자가 청하AR영상과 같이 찍는 것 처럼요.
키라라 아스카, 미카미 유아 이런 애들이 혼자나와서 섹하는 AR작품 출시시
AR작품에 실제 본인의 싱크를 맞춘다면 (물론 어렵겠지만)
키라라 아스카 랑 본인이 섹하는 듯한 연출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실제는 허공에 좇질하는 거지만 영상은 하는 것처럼 보이니)
제작된 AR모델 + 실제모델 촬영은 일반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도 찍을 수 있으니까요.
이런 구라야동 많이 퍼질 것 같은 예감도 드는데요?
기술의 발전을 야동으로 느끼게 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