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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2:34
어쩌면, 저의 은인(???) 아니...저에겐 고수(????) 어떤 말로 표현을 해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22살에 젖살(??) 도 안 빠진 저를 무궁무진한 유흥의 세계로 인도 하였던...저의 단짝 친구 A...
순수한 저의 영혼(???)을 짓밟아 버린 그녀석 ㅋㅋㅋ
군대가기 전... 용주골을 시작으로... 쌈리 미아리...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까지...어떻게 보면 저의 유흥 스승과 같은데...
매번 유흥을 달리고 오면서 다음날 싸우나 하면서 저에게 하는 넋두리는...
'결혼 하고 싶다....씨~~~발~~~~존나 결혼하고 싶다'
였습니다...
근데~~~ 제 작년인가 제제작년인가????(하도 많이 결혼들을 해서...언제 했는지 모르겠네....)
이 녀석이 품절남이 되었지요~~~저에게 자랑 아닌 자랑을 무척이나 했고(제수씨도 예쁘고 착해 보였음)
나이도 무려 10살이나 어렸으니..뭐~~~
그 놈이 작년에 이혼을 했었습니다. (이혼한지 3개월만에 저에게 좋은 업소 있냐고...반문....)
이혼한 이유는 전혀 이야기 안하고...(그렇게 친한 사이인데도...절대로 이야기 안해줌..ㅡ.ㅡ;;;)
그리고 저번달 부터...저에게 좋은 업소 좀 가르쳐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이놈이 오프로드 업소는 그렇게 빠싹한데....싸이트 들을 전혀 모름~~~
전~~~솔직히 이놈이 싸이트들을 전혀 모른다기에...가르쳐 줄까 하다가도....
혹~~~저의 신상이 들통날까....싶어...이야기 안했지요~~~ ㅋㅋㅋ
녀석과 오랜만의 밥자리(식사자리)에서
저 같은 하수(????) 찌끄래기 한테....업소들을 알려 달라고 하는 녀석에게
제가 반문했지요~~~
투머치 : 야~~~ 너가 더 잘 알잖아... 왜...나한테 알려달라고 해~~~
친구A ; 요즘 업소 실장(오프라인)들 죄다...속여서 말야~~~(녀석의 주 종목은 노래방,미씨주점)
투머치 : 뭘?? 속여??
친구A : 아가씨들 나이, 마인드 말야~~~
이 녀석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 정말~~~ 저도 한때는 단골 되기 전에 업소들에 많이 속았던 기억이 있네요.
NF있다고 오라고 해 놓고서 가 보니...NF는 커녕??? 그냥....결석 오래 되었던 예전 지명 아가씨...출근...한거를
비롯하여~~~ 뭐~~~ 여러가지등등...
그렇게...보니...최근(허리수술전)에....제가 마음에 드는 업소가 하나 생겨
오랜만에 인증을 통해서 접견해 볼까...했는데...
업소에 전화 했더니... 이제 인증 안 받는다고..ㅡ.ㅡ;;;;(배 째라는 건지....)
암튼...요즘에 업소가 甲이긴 한가 봅니다...
그렇게 업소 실장들의 거짓말 이야기를 녀석과 하는데....
녀석이 하도 오프라인 업소에서 즐달을 못하니까....어플에서 만남 신청을 해서...핸드폰이 계속 알람 울리더라구요
그리곤...녀석이 빠르게 접견을 하러 저와의 식사자리...를 파하더라구요~~~
그리곤 다음날 물어보니.....
형님이었다네요....(트랜도 아니고 쉬멜~~~~~ㅡ.ㅡ;;;;)
역시나 거짓말은 무섭습니다 ㅋ~~~
회사 출근하니....다시금 더위가 느껴지네요.....(하~~~아 병원에 있을 때가 좋은 거였구나~~~)
요즘 저의 단골 업소들도 방학인지...NF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