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얼마전에 생전 처음으로 마사지라는걸 경험한 아직은 생초보 30대중반 주부에요. 


오빠는 오래전부터 소라얘기를 하면서 스와핑이아.초대남을 불러서 하자고 계속 졸랐는데 매번 싸움으로 끝났다는..ㅋ 
왠지 오빠가 그런말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것같아서 많이속상하고 서운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얼마전이에요. 잘아는사람인데 그분도 와이프랑 잘안돼서 마사지부터 시작했는데 처음엔 마사지를 해야한다고 
하더라네요. 알고보니 여기카페에 후기에 올라온 한분이시더군요. 
남자들끼리 온갖 얘기를 하며 작전을 모의했던가봐요. 경험담이라는 명목하에 저를 소라에 끌어들일려구 무던히도 고생? ㅋㅋ 
그러면서, 마사지를 잘하는분이 대구에 계시는데 믿을수있는분이라고 소개해준다고…. 
그렇게해서 몇일 밤낮으로 어찌나보채던지. 평소엔 일주일에한번해주더니 매일 해주면서 온갖 서비스를 다해주고… 
건전한마사지라면서 하번 받아보자고 사정해서 솔직히 호기심도조금생기고 못이기는척 약속을 해버렸네요. 


약속잡고 3일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이상하게도 왜그리 기다려지는지 제마음이 오빠한테 들킬까봐 조심하면서도 
속옷을 이것저것 끄집어내서 어떤걸입을까 고민도하고 털정리도좀하고 ㅋㅋㅋ.옷도 제일이쁜걸로 꺼내서 다시다려놓고 
암튼 제가 생각해도 미친년 인거 있죠? ㅋ 
약속한날이 드디어왔고 제일아끼는 이쁜옷입고 참, 속옷입기전에 샤워하고 빤짝이온몸에 뿌렸답니다. 
이쁜곳에는 좀더 많이…ㅋㅋ.향수도 거기에 뿌리고..큭! 챙피 .. 진짜 여자란 제가 생각해도 참 쪼매 그렇답니다. 


오빠는 마트에들러서 와인한병 외국산 맥주두병을 사고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모텔인데 호텔보다도 더좋은곳이었어요.호텔이래야 신혼여행때 제주도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지만… 
베란다도 있고 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도좋은곳이었어요. 
도착해서 이것저것 모텔이신기해서 구경하고잇는데 딩동~~~하며 별이 울리는데 화들짝!!!! 
긴장되고 가슴이 콩닥콩닥… 
오빠가 문을 열어주는데 40대의 중후하고 지적인 스타일의 깔끔한 신사분이 들어오시는데„, 
첫인상이 너무 젊잖아보이고 인상이 좋은 분이었어요. 어딘가모를 높은분일것같은 느낌? ㅋ 
준비해간 와인과맥주로 분위기 적당히 조성하고 
저는 술도못하는데 몇잔을했더니 알딸딸하고 얼굴빨개지고 괜히 불편해서 화장실에만 왔다갔다하고 


드디어 마사지 시작하자네요. 
샤워는하고왔다고 했더니 잠시 씻고오겠다고 샤워실들어가는데 왜 그리도 떨리고 긴장이되던지.. 
오빠손을 꼭 잡고 있었어요. 


샤워후 가운입고나오고 의자에 앉아서 마사지시작 
어깨를 주무르고 목과 머리지압까지 얼마나 시원하고 전성이가득한지 감동이었어요. 
태어나서 그렇게 정성껏 만마? 마사지를 받아본적도없고 그렇게 할수있는사람도 없을것 같아요. 
엎드려서 등과어깨목 다시한번 마사지하고 들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어찌나 부드럽고 섬세하던지 정말 행복하다는 
표현이 맞을것같네요. 그분 손이 얼마나 부드럽던지 여자보다도더 부드러운 손길이었어요. 
엎드린상태에서 등을 마사지할때 엉덩이가까운곳에 손길이 내려올때 너무 야릇하고 흥분됐어요.움찔움찔해서 
눈치챘을꺼에요.ㅋ 


표현을안하려했는데 잘안되던데요. 겨드랑이밑으로 손길이 들어올때는 엎드려있었지만 가슴 옆부분이 슬쩍 터치되면서 
찌릿찌릿하던데요. 
꼭.제 성감대를 알고있는것처럼 ………….!!! 
자세바꿔서 하체를 마사지하는데 종아리 와발.발가락까지주무르고 …발가락을 하나하나 빨아줄때 약간 간지럽고 너무 야릇해서 온몸이 꿈틀거렸어요.역시나 참으려고 노력은 했지만 안되던데요.ㅋ 


허벅지를 위아래로 손길이 오르내리며 마사지할때는 거의 실신할뻔… 
엉덩이와허벅지를 오르내리며 
주므르는 그분의손길이 교묘하게도 쓸쩍슬쩍 제 갈라진 그곳을 은근터치하는데 미치는줄알았음. 
팬티가 흥건히 젖어오는느낌이 드는데 뭐라 말할수도없고 뒤에서 보면 알텐데 너무챙피했지만 참았죠뭐.너무너무 좋았어요. 


직접삽입하는것도 좋지만 그렇게 흥분시켜주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처음이었어요. 


솔직히 오빠는 집에서 그렇게 안해줘요. 
애무도 잘안해주고 그냥 자기욕심만 채우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러니까 저에게는 생전 처음으로 이런거 느껴보는 거였어요. 
온몸이 꼬이고 물이 그렇게 많이나온건 저두 놀랐어요. 


한참을 그렇게 애를 태우더니 앞으로 바로누웠고 아랫배와 옆구리를 마사지하고 가슴을 슬쩍슬쩍 터치하다가 
유두를 건드리거 가슴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데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아~~~~!” 하고 소리를 내고 말았어요. 
챙피했지만 더이상 참을수없어서…..가슴을 애무하고 아래 그곳을 애무하고 마사지를 하는거라고했는데 저에게는 애무로 느껴졌으니 애무라고 쓸께요. 


물이 흐르다못해 질퍽거리는 소리가…에고 개챙피~~~~양손으로 그쪽을 주무르며 슬쩍 슬쩍 벌렸다가 오므리는데 그때마다 
“쩍! 쩍!” 하면서 물이흘러 질퍽이는소리가 제귀에는 어찌도 그렇게 크게들리는지~~ 


한참을 애태우고나서 실신할정도로 진이 빠졌는데 오일마사지를 해주는데 온몸에 오일을바르고  제몸위에 올라와서 이리저리 오르락내리락할때 그분 성기가 제 거기에 슬쩍 슬쩍 터치되며 미끄러질때 


“아~~~!!!!!!!! 그기분은 지금 글을쓰며 상상해도 넘넘 짜릿하데여.너무넘~~~~~최고.최고~~~~~~~~!! 였어요. 


슬쩍미끌어지며 터치될때 제발좀 쑤욱하고 넣어줬으면 하는생각 했슴.ㅋ.오빠가이거보면 질투할텐데.ㅋㅋㅋ 


한참을 오일마사지하고나서 온몸을 닦아주고 마무리하고 오빠한테 두분이서이제 사랑을 나누시라고 하면서 가방을 챙기시더군요. 


저는 속으로 너무 서운했어요. 
처음에 그럴생각은 조금도 없었지만 그때는 솔직히 다른거도 좀 해줬으면 했는데….눈치없기는.남자들이란참 여자를 너무 몰라요,글쎄 
다 아는것처럼 잘난체하면서 정작 깊은마음을 모른다니까요? 


그렇게 실망하며 속으로 한숨쉬는 그순간 즈음…….오빠가 제 귀에다 대고 “저분하고 한번해라” 이러더군요. 


속으로 너무 좋아서 “정말? 그래두돼? 이러고싶었는데….겉으로는 ” 아이,오빠는….” 이러면서 눈치를 살폈어요. 


눈치빠른 우리오빠 벌써 제마음을 읽었는지 그분에게 ” 손짓을하는데 남자들끼리 통하는 싸인이 있나보죠? 


그분이 침대로 올라왔고 가운을 벗으시데요. 그리고는 아까와는 사뭇 다른 포즈로 본격적인 애무~~~~~아~~정말 말로는 표현못함. 
오빠는 잠시보고있더니 저쪽에있는 쇼파로 가버리던데요. 


가슴과 거기를 정성으로 애무해주고 특히나 항문에 손가락하나만 넣어도 되냐고 묻길래 오빠랑해본경험이있어서 그러라고했더니 
항문에 손가락하나넣고 제거기에도 손가락하나넣고 크리토리스를 빨면서 위아래를 동시자극해줄때는 저 자지러지는줄알았어요. 


참을수없는 쾌감에 그분 머리를 잠시잡았다가 순간 정신들어놓기는 했지만요. 손놀림이 빨라지는데 기절직전까지갔어요. 


물이많이흘러서 질퍽이는소리가 아니라 벌컥거린다고해야할듯….. 
그렇게나 애를태우더니 드디어 제다리벌리고 그분의심볼을 넣아주시는데 

헉!……….. 


빳빳하고 길쭉한 그분의심볼이 서서히 깊숙한곳으로 들어갈때 그느낌은 정말….. 

아~!! 


저를 완전히 녹초로만들어주셨어요.땀으로 범벅이되어서 ….사정을 어떻하냐고해서 안에다하라고했어요. 가임기간이아니라서… 
얼마나 많이도 싸시던지 뜨거움이 느껴지데요.여자만아는 그 사정할때의느낌 짜릿하고 찌릿함 뜨거운느낌? 여자가아니면 모름.. 
사정하고나서 흘러내리는 제그곳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입으로 핥아주며 깔끔하게 마무리..새워실로 데려가서 샤워시켜주고….. 

제글이 너무 자극적인 느낌이되어버렸네요. 
처음에 의도는 이게아니였는데…그렇게 정성스러운 마사지는 생각지도못했고 기대하지도 안았어요. 
장장 4시간동안의 마사지 …평생 잊지못할 좋은 기억으로 평생 간직할께요. 
그분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