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키스방 |
휴게텔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소프트룸 |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오피 |
키스방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2019.08.25 18:19
점심먹고도 커피는 편의점에서 먹자하니 기겁을 하는 친구입니다
대출몇억씩 있고 차도 렌트로 좋은거 타고 다니면서
사업이 어쩌구 큰돈을 만져야 한다는데
당장 매월 모임 회비 5만원은 차일피일 핑계 되고 미루네요
모임에서 가족 해외여행 가자길래 일단 밀린 회비부터내라하니
당장 그돈은 쓸대가 있어서 연말에 몰아서 넣는다는데
이걸 어찌 생각해야 할까요
제 친구중에도 그런사람 한명있습니다.
IWC차고 다니고 구찌 티셔츠 발망 청바지입고 포르쉐 몰고 다니면서...
담배 얻어 피고...술 얻어 먹고...
그러면서 술자리에서는(취하던 안취하던간에)
'남자는 돈을 크게 써야해' '돈이 없으면 뭘 할 수 있냐 니가 아냐?'
'그 돈도 없냐? 그지같이...' '언제 쓰냐 젊었을때 쓰지'
등을 남발합니다....
정작....몇십만원이 없어서 술 얻어 먹으면서...ㅡ.ㅡ;;;
웃긴건 1차2차 끝이나고...우리끼리(미혼남3명) 풀싸가려는데...꼽사리 껴서 가려고 하네요
그래서...
'너 돈있냐?'
하니까... 나중에 주겠답니다.
나중에 언제라고 묻자...
12월말에...ㅡ.ㅡ;;;;
자기차 발렛부르러 갈때...
그냥...씹고 택시불러서 우리끼리 갔습니다...
ㅋㅋ 저도 모임에 그런친구가 있었는데 전 대학때 친구 1만원 빌리구 하루 1천원 5백원 갚구 그랬음 그래서 가난 한가 보니 개부자 였어요 우선 집이 국가유공자라 군대도 안가 취직도 바로 되었지요 그것도 샴숑 아마 대기업 의무로 뽑아야 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대학 동기 모임 하는데 그친구는 회비 5년동안 8번 냈나 그러다 모임 없애고 이제 남은돈 다 돌려 준다니 제일먼저 계좌번호 보내 주더라구요 그것 보고 정이 더 떨어져 그냥 돈 바로 쏴주고 번호 삭제 했는데 지 무슨 경조사 있을대만 귀신같이 연락옴
제 주변인과 비슷한 부류네요, 남의 시선에 목숨을 거는 타입입니다, 성격을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면 성격이 문제가 많은경우가 많다하더라구요
남눈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때문에 그리고 자존심때문에 안해도될 거짓말을 달고 살구요, 정작 속을 파보면 속빈강정같은 인간유형이죠,
다는아닌데 거짓말 참 잘합니다, 주제에안맞는 허세부리는것도 참 좋아하구요, 그리고 생각패턴은 의외로 단순하여, 사기를치거나 거짓말하면 눈에 훤히보입니다
그냥 거르세요, 멀쩡하고 사고방식이 건강한사람 널려있는데 굳이 이상한사람하고 인연을 왜 유지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