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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2:15
o형 여자친구인데 헤어지자고 예기하기전날도 카톡으로 즐겁게
대화주고 받고 그전날 만나서 밥먹고 했는데...
딴남자생긴건 아닌듯한데 감정기복이 좀잇고..
카톡을 하면 답이 좀 늦는 편이예요..
근데 자기보다 더..사랑을 많이해주라는 말과 함께
헤어짐을 통보받았는데...감정기복에 의해서 이러는 듯한데..
지금 3일째인데...여자친구가 돌아올 확율은 있을까요?
조언 좀....
남자가 생각하기엔 여친 엄청 생각하고 양보하고 챙겨주는것 같은데
여자가 생각하기엔 자기 별로 생각안하고 사소한것도 까먹고 챙겨 주기는 커녕 귀찮게 만들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님께서 미안하다, 앞으로 잘하겠다, 매사에 신경쓰겠다, 라고 사과하고 관계가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비단 연애할때만 아니라 결혼후에도요..
헤어지는게 힘들고 계속 만나고 싶고 여자친구의 투정을 계속 받아줄 자신 있으시면 가능한한 빨리 연락을 취하셔서 만나서 여자친구 얘기에 토달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시고 무조건 미안하다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하세요.
근데 아예 연락을 안 받거나, 만나자고 해도 만남을 거부하거나, 아니면 전화상으로나 만나서나 여자가 아무런 말이 없고 그냥 헤어져 주면 좋겠다라고 하면 이미 상황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혈액형은 큰 의미 없구...ㅋㅋㅋㅋ 감정기복일수도잇지만 불만 있어도 쌓고 쌓아두다가 임계점을 넘었을때 통보하는 타입일수도 있을듯해요. 전날까지 밝게 카톡했다면요. 아마 겉으론 밝게 대하고 님한테 아주 정뗀건 아닌데 속으로 최근 많은 고민을 혼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저런 경험 하나 있습니다.... 첫사랑 이후 두번째 연애인데요. 저한테 먼저 다가와서 친해지다 사귀게 되었는데 항상 저를 칭찬만 해주고 제 개선할거 하나도 얘기안해주다가 급 반년쯤 됐을때 헤어지자... 우선 제 추천은 미안하다 앞으론 잘하겠다 식으로 어필을 해두되 이별을 번복해라 빨리 만나서 얘기하자 이런 식으로 보채는 것보단 시간을 줘보면 어떨까요? 고민해보고 연락달라 내 진심은 진짜 널 사랑한다 대략 이런 식으로요. 혼자 많은 고민을 했다면 지금도 혼자만의 고민이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저는 저런 식으로 기다렸고 헤어진뒤 반년 뒤에 다시 연락 와서 다시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뭐 근데 결국...은...헤어지긴 했네요. 여자도 완벽한 존재가 아니고 배워가는 사람이죠. 꿍해서 쌓아두고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깊은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언젠간 터득하겟죠. (뭐 아닐 수도 있지만)
근데 사실 다른 횐님들 말씀대로 그냥 새로 찾는게 더 나을거같긴합니다.
왜 거기서 갑자기 오형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이게 글쓴분이 작은것에도 큰의미를 부여하는 성격인거 같네요
상대의 생각이나 의중을 알려고 노력하기보단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는 스타일로 보이구요
제 경험상, 그 여친분은 다시 만나도 결과는 똑같을 겁니다.
이 참에 헤어지시고 다른 여자를 만나세요
그리고 이성관계를 하실땐 강약조절하는걸 배워보세요
아니면 애초에 여자는 많으니 올테면 오고 갈테면 가라는 식으로 생각하시거나..
너무 예민하고 소심한 스타일의 남자는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자신을 세심하게 생각해주고 배려해준다면서 좋아할지 모르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금방 질려할거예요
님은 갑자기라고 말하지만 아마 그 여친은 오래전부터 뜻을 비추고 시간을 줘왔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님만 모르고 있었던거 같네요
잡아도 고생길이 보이는데 션하게 놓아주셈 감정기복 심한련과 힘든 삶을 선택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