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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2:35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용서할 수가 없는 일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 씁니다.
예전에 한번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한 25년 정도 지내던 친구란 놈이 한 10년동안 연락없다가 최근들어 1년 동안 간간히 소식 전하면서 돈을 조금씩 빌리고 갚기를 반복하다가 약속을 안지켜서 번호와 sns를 차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어떤 번호로 전화와서
사채업자인데 그 친구를 아느냐.
돈을 빌렸는데 연락이 안된다.
비상 연락망으로 내 번호와 이름을 적어서 전화했다.
왜 상관도 없는 나에게 왜 전화를 했냐고 했더니 역시 건달이기에 제게 욕을 하더군요.
참을 수 없어 끊고 차단했는데 일주일 있다가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더니 결정적으로 사채업자가 제가 무슨일 하는지 알더군요.
제가 녹색창에 검색을 하면 제 신상이 나오는 일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결론은 그 친구란 새끼가 사채업자한테 돈을 빌리면서 비상연락망에 내 이름과 번호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는지 얘기를 했다는 거죠.
그 친구새끼는 사채업자한테 도망다닌다고 하더군요.
전화할 때마다 조금씩 몇만원씩 돈을 빌리고 갚지 않다가 며칠 지나서 또 빌리고 그 횟수가 늘면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차단했습니다.
받지 못한 돈도 있지만 그 새끼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역시 주변의 인맥있는 사람부터 사기를 치는가 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친구를 돈으로만 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무조건 경찰한테 신고한다고 하시고...
전화 오는 즉시 모든 번호는 차단하세요.
허가된 사채 업자 빼고는 모두 불법입니다.
당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몰라서 그러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