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후 정신없을때....

일본의 침략때문에.....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과 위정척사 운동의 순기능을 이야기 했던 역사학자들이 아직도 있는데...

실상...일본은.... 명치유신(메이지유신)을 겪은 후, 세계의 최고수준의 발전을 10년안에 이루게 되었고,

그게 2차세계대전 일으킬 수 있던 모태의 힘이 되었지요~~~

하여간.... 한국의 역사는 다시 바뀌어 배워야 합니다.

이상하게....개화기 때부터 독립운동의 제대로 된 모태정신과 인물 그리고...아직도 독립유공자로 되어있는 밀정들에 대한 분리....

광복후, 좌우익의 제대로 된 개념 분리와 민족주의자들의 한계 그리고 일부 정신나간 좌파들의 등장...

경제발전기, 우익세력의 개편과 어마어마한 비자금의 제대로 된 출처 그리고 그들의 정치적 공략...

직접선거제 개편(1987년)이후.... 민주화 운동 세력과 좌파들 그리고 그들의 자금 출처와 그들의 이후 행보....

정신나간 좌파?

^^어떻게 이런건 조중동 기사를 인용하시네요 ^^

진보진영 비판할 땐....못 믿을 기사라고 하시면서 ^^

맞아요 박정희 대통령의 남로당 가입은 정말로 정신나간 좌파의 행태였습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스스로 밝혔던 바와 같이 본인이 직접 가입을 했던 것이 아닌

친형인 박상희가 직접 주도해서 넣은 것이고...(고영신 작가의 5.16쿠데타 관련 서적 참고)

박정희 대통령이 지금도 욕을 먹는 친일관련 된 이야기(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와는 사뭇 다르게...

실상... 자의적인 친북행위는 없었다는게 이미 역사학자들과 학계의 정설입니다...

(물론 지금도 반대로 이야기 하는 사상계 쪽이나 성공회대 출신 정신나간 좌파들이 있기는 하지요 ㅋㅋ)

하지만, 더 웃긴건....위의 50~60년대의 좌파 운동가들이 우파로의 전향은 당시 시대적 상황이

불안했던 것도 있었고 좌파의 이론이 맞는지 우파의 이론이 맞는지 도대체 알수 없었던

냉전시기였고, 실상 학자들 사이에서도 그것에 대해 정립을 못하는 시대적 상황도 분명히 있었다는 점...

재미난 것은 이미 냉전이 끝나고...좌파의 이론이 틀렸다는 (자원 및 재산의 사유재산화 반대...)결론이 나왔던

80년대에도....이 정신나간 좌파들의

정의 이데올로기 형성과 공산주의 신봉(자본주의 부정)은......계속 이어져 왔다는 것이지요....

던힐님 말씀이 맞아요

남로당 활동했던 박정희 소령은...말 그대로....쓰레기였지요...

그러나 그는  전향을 했습니다...

(그게 강제적이건 타의적인건 간에..말이지요...이후에 반공을 국시에 제1이라고 했으니....

반공이념을 반대파 숙청에 사용한 것은 예외로 두고서라도...실상....반이상은 그런식으로

쓴것으로 알고 있음..)

그와 반대로...분명히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 직접선거제가 도입되고...흔히 말하는 공산주의와 좌파의 이론이 틀렸다고

나온 그 시대에....도.............어떤 정신나간 좌파는....

자본주의 사회의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파괴와 멸망을 바라고 행동을 자의적으로 한 사람이 있다는 거....

문제는.....그것에 대해.....심각한 문제라고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는 사회주의자다'

 '사노맹 활동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20대 때의 나는 뜨거운 심장이 있었으니까.'

 라는...다소 모호하고 책임 회피성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던힐님은..... 그런 분이 .... 대한민국의 법조계에 많은 개혁을 이끌수 있는 적임자라고 보시는 가??

궁금합니다....